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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공개된 WWDC앱으로 iOS7 디자인 방향을 예상해봤습니다.



뭐 윈모 -> 윈폰같은 엄청난 역변은 없을듯합니다. (그러니까 역번을 기대하고 김치국 마시신 분들은 다시 토해내세요)

 

OS X가 타이거에서 라이언까지 올동안 아쿠아를 조금씩 걷어냈듯이 

 

무광스타일 위주로 자잘한 스큐어모피즘 요소를 걷어내지 않을까하는 느낌이듭니다.

 

아마 가장 최근작인 아이튠즈11 스러운 디자인으로 방향을 맞출 것 같네요.

 

기본적인 UI구성인 텝바나 네비게이션바의 버튼의 위치나 기능의 변화는 없을 듯합니다.

 

오랜연구에 의해 설계가 되었고 사람들도 크게 불편을 못 느끼는 부분이니까요.

 

 

 

WWDC 시작일도 이제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신기기 발표는 없다고 하지만 맥라인업의 리프레시는 WWDC 발표후 이루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었으니 기대해봅니다.

 

사실 맥북 살려고 요새 총알 모았는데 '하스웰이 졸라 좋군 ㅋ' 이라고 소문을 들어서 대기 탔는데

 

막상 뚜껑까보니까 하스웰이 그렇게 성능이 좋아진건 아니더라구요 -_-

 

그치만.... 기다린게 아까워서 하스웰 사려구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