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주 톱기어 트랙도 여전히 더웠습니다. 뜨겁고 시끄러웠죠. 스티그는 두대의 아주 특별한 람보르기니 V10을 타고 태스트 트랙을 힘차게 돌았습니다. 록의 전설인 스티븐 타일러가 복스홀 아스트라 태크라인을 쥐어짜면서 달리다 하마터면 에어로스미스의 일화가 될뻔했습니다. 그리고 제레미와 제임스는 그들이 아주 진지하게 캐러밴과 견인차량을 태스트 한것에 대해서 쉴세없이 떠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제임스는 세상에 한대 밖에 없는 포르쉐 911에 대한 찬가를 부르고 리처드는 특별한 람보르기니를 타봅니다.
스티그: (스티븐 타일러)성님, 스위트 이모션은 진짜 쩌는 노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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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리허설 중반부에 아무도 모르게 그의 찻잔에 넣을 많은 양의 설탕을 요청했습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소년들한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 늦기 전까진 알아차리지 못 할겁니다.
사정거리 밖에서 제임스는 리처드를 오래된 '내 손가락을 당겨봐' 개그로 물을 먹였습니다.
저희는 그럴만한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제임스는 식단에 어떤 변경이 있을시에는 무선으로 승인을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타일러씨는 두가지 종류의 파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레미는 요번 주에 방영될 쇼에서 보여줄 진실의 갯수를 손가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간과 기계
잘 알려지지 않는 사실이지만 타일러씨는 모든 인터뷰를 시작할때마다 엘튼 존의 서클 오브 라이프를 부르면서 시작합니다.
셀수도 없이 주의를 줬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스티그! 스타들을 차로 치지 말란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