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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Thoughts

티스토리의 의미 심장한 공지와 향후 나아갈 방향 예상 얼마전(8.24) 티스토리가 이런 의미심장한 공지를 올렸다. 결론은 버킹검이 아니라 결론은 IE10 미만의 지원을 버린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11, 아니 엣지 이하는 버렸으면 하지만 현실적으로 특히 헬조선에는 아직도 윈도우7 사용자가 창궐하고 있고 대다수가 IE10 버전을 쓰고 있다. 11 버전도 윈도우7에서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자동 업데이트 항목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IE10도 병신이긴 하지만 그래도 HTML5를 어느정도 지원하고 있다. HTML5test - How well does your browser support HTML5?The data above is compiled from automatically submitted test results. It is possible y.. 더보기
티스토리 새 관리 티저샷 심층 분석 새 티스토리 공지는 다음의 새 디자인언어를 따르고 있다. 관리는 2011년 이후로 바뀐게 거의 없다. 모체인 텍스트 큐브는 꾸준히 관리 화면을 업그레이드 해왔던 것 과는 매우 대조적인 행보이다. 새 공지의 경우 드디어 맑은 고딕이 기본 폰트로 들어간다. 드디어!!! 이게 얼마나 환호할 일이냐면, 나 같은 경우 5K 모니터를 쓰고 있는데 클리어타입을 지원하지 않는 돋움 / 바탕 / 굴림으로 글자가 표시될 경우 모니터에서 읽을 수가 없다. (실제 스크린은 스크린샷 보다 더 끔찍하다.) 계정관리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버튼인가 의심스럽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기존에 존재하던 블로그 변경 메뉴가 사라졌다. 이건 개악이라고 봐야 할듯 오른쪽 상단에는 알림 메뉴가 생겼다. 이전에는 알림메뉴가 공지 메뉴중 하나였으나 .. 더보기
티스토리가 일을 한다! 허미 쉬펄;이거 세상이 망할 징조가 아닌가 싶다. 티스토리가 일을 하네?읭??? 더보기
2021학년도 대수능 SW코딩 영역 문제지 더보기
서버 그래이드 하드웨어를 가정에서 쓸 때 장단점 장점 싸다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다만 서버 중고 부품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고, (특히 중국발 데이터 센터나 비트코인 채굴 시설에서 대량으로 나옴) 사용연한이 2년이 채 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 물론 2년 내내 24시간 굴렸겠지만 닳지 않는 반도체 특성상 이런건 고려 안해도 됨. 튼튼하다 서버 그래이드 하드웨어는 신뢰성이 제 1의 목표. 그래서 인지 안전장치도 일반 리테일 제품에 비해 많이 달려있고, 이유없이 시스템이 뻗는다던지 하는 현상은 비교적 찾아보기 어려움. 다만 소비자용 소프트웨어와 서버 하드웨어를 믹스해서 쓸 시에 예상치 못한 오류는 발생할수 있음. 그러나 요즘은 윈도우 소비자용이나 서버 버전이나 거의 차이가 없이 나오므로 이런 오류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편. 간지난다.. 더보기
구글 클라우드 무제한 용량 사용후기 요즘 게임 방송을 하면서 엄청난 하드 용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인코딩도 문제지만, 엄청난양의 영상 파일 + 편집 파일 + 인코딩 완료된 파일들이 하드에 산재하면서 하드 용량표시에서 빨간색이 사라질날이 없다. 그렇다고 무한정 하드를 사서 계속 꽃을수도 없는 상태. 게다가 4K 녹화를 위해서는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 PC에서 녹화를 해야하는데, 모든 데이터 하드는 워크스테이션에 연결되어있다. 편집은 항상 웍스에서 하기 때문. 그러나 이 때문에 매번 게임리그에서 녹화하고 윅스로 하드를 옮겨 꽃는 삽질을 해야 했다. 스타텍 1포트 PCI 10기가비트 네트워크 카드 이런 삽질을 방지하고자 NAS를 구축하려 헀으나 이 역시도 엄청나게 돈이 깨지는 작업이었다. 게다가 원활하게 네트워크를 쓰고 싶다면 10Gbps.. 더보기
새로운 셀프고문 방법 - 이글루스 스킨만들기 이글루스 스킨을 만드는 것은 고문과도 같기 때문에 일종의 가학성(?) 행위에 가깝다고 봐도 될듯. 새로만든 스킨. Full bleed layout과 fixed top menu, dropdown menu를 제공한다. 레이아웃 제한 때문에 fixed top menu는 거의 이글루스로 치면 차세대급 기술. 발단은 이렇다. 요즘 웹디자인 트랜드는 Full bleed layout이다. 즉, 텍스트는 읽기 쉬운 너비인 600~700px을 유지하되, 사진은 최대한 크게 뿌려주는 형태의 디자인이다. 미디움도 이러한 형태를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 미니 블로그 시스템들이 이와 유사한 형태의 스타일을 제공한다. Hassle-free Full Bleed with *:not()Breaking out of container DI.. 더보기
이글루스의 디씨 化 벨리란 일종의 카테고리 개념으로 이와 관련된 주제를 쓰면 한대 모아주는 기능이다. 비록 연간 방문자 수는 형편없지만 이글루스가 악착같이 살아남은 것도 바로 이러한 밸리 기능 이번에 이글루스 밸리에 고켓몬이 추가 되었다고 한다. ㅋㅋㅋ... 야! 이거 완전 디씨 겔러리 아니냐! 예전에 윾식머튽이 '공부 잘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라는 질문에, '공부 갤러리를 만들어 드릴 테니 거기가서 놀면 된다.' 라는 답변을 한게 문득 떠오른다. 티스토리만해도 2013년 대대적인 개편을 하기 전에 카테고리 수가 턱없이 부족해서 전혀 관련 없는 글이 특정 카테고리에 범람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을 봐야 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여전히 카테고리 세분화는 아쉬운 편. 지금 카카오 하는 짓이나 티스토리 운영하는 것을 보면.. 더보기
티스토리, 앱을 통한 회원가입 종료 티스토리는 초대 시스템을 운영초기부터 유지해오고 있었다. 이는 타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폐쇄적이라는 비판을 들었지만 여러가지 순기능도 있었다. 스팸 블로그 양산의 억제 상주 블로거의 질적 하락 억제 더욱 전문화된 블로거의 양산 초대장을 배포하는 주체는 기존 티스토리 블로거가 유입 인원을 걸러냄으로써 다음은 누워서 떡먹기 하지만 2014년에 티스토리 앱이 대대적인 개편을 하면서 앱에서 가입을 할 경우 초대장 1장을 주는 정책을 시행했다. 덕분에 끊임 없이 올라오던 초대장 구걸 댓글이 사라졌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첫번째로 스팸블로거의 대량양산이다. 많은 사람이 유입되는 것은 좋은데 대부분이 광고나 홍보목적의 블로그가 일반적이었다. 게다가 이러한 블로그들은 카테고리 준수도.. 더보기
My PC History -1 여태까지 내가 소유했던 PC는 5대 이며 이번 기회에 한번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각 PC의 사양과 업그레이드 내역을 적어보았다. (추억팔이 기획) 첫번째 PC 나의 첫번째 컴퓨터는 금성사에서 나온 윈도우 3.1 PC다. 기억으로는 17인치 CRT 모니터에 2x CD ROM 드라이브, 5.25 플로피 디스크, 3.5 플로피 디스크를 장착한 머신이었다. 당시에 PC가 꽤 고가품이었기에 옵션 사양중에 음이온 발생기가 있었다. -_-;; 이 PC는 이사 도중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서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만약 있었다면 레트로 빌드로 싹분해해서 청소한 다음 도스를 깔아서 게임용으로 썼을텐데... 아쉽다. 두번째 PC 두번째 PC는 2002년에 구매한 메이커 PC이다. 당시에 컴퓨터를 쓸 줄은 알았지 조립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