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² 썸네일형 리스트형 헐크의 실체 - Mercedes G500 4×4² 테스트 카들은 대부분 흰색이나 검은색을 쓰고 거기에다가 시각 혼동용 카모를 올린다. 그러나 몇 달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스파이샷은 특이 하게도 형광 초록색의 차량이 있었다. 그것도 그냥 일반 차량이 아니라 벤츠 G바겐, 게다가 아주 무식하게 큰 타이어를 달고 있었다. 형광 초록에 무시무시하게 큰 바퀴를 보고 스파이샷 기자들은 이차를 헐크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어제부로 말 많던 이 차의 실체가 공개되었다. 작년에 공개된 G63 6x6의 4x4 버전이며 이름은 G500 4×4². 6x6은 차가 커서 그런지 큰 바퀴도 그런데로(?) 위화감이 없었으나 일반형 차체에 큰 타이어를 다니 차가 더 커보인다. 참고로, G63 6x6도 포탈액슬을 적용하였는데 4x4 버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여기서 잠깐. 포탈 액슬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