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안의 화제 스케치3를 써보다. 뭐가 새로 나왔다고 해도 나는 남들에 비해 받아들이는 속도가 비교적 느린편이다. (IT 종사자 기준, 그래도 일반인 보단 빠름). 스케치3가 화제가 되었을때가 벌써 2년이 넘은것 같은데, 이제서야 써보게 되었다. 처음에 스케치 홍보영상을 보고서는 보헤미안 코딩이라니 이게 뭔소리여 했었는데... 스케치 템플릿을 사용해서 html으로 변환하는 것은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간단한 프로토타입 제작이나 목업 제작에는 이만한 도구가 없는 것 같다. 여태까지는 포토샵을 써오고 있었는데, 갈수록 무거워지는 포토샵에 불만이 많았다. 특히 최근들어 3d 기능부터 시작해서 오만가지 쓸데없는 기능들이 추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간단한 스킨이나 웹페이지를 만들때는 목업 조차도 만들지 않고 그냥 종이에 슥슥 그린것.. 더보기 전기 포르쉐 카이엔 프로토타입이 목격 되다. 미션E의 양산 확정 소식이 얼마전 있었는데, 최근 포르쉐는 미션E를 통해 개발한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을 전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보인다. 관련글: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인 미션E의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독일의 주펜하우젠에서 목격된 이 차량은 신형 파나메라의 보디를 얹고 있지만 파워트레인은 전기로 구동되고 있다고 스파이샷을 보도한 자동차 메거진이 밝혔다. SUV와 파나메라를 통해 톡톡히 이득을 본 포르쉐는 이제 럭셔리 EV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혹시 누가 알겠는가? 일렉트릭 911이 나올지? 어디서 삼지창과 횃불을 들고 날뛰는 포르쉐 폭도들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ㅌㅌ 더보기 새로운 테슬라 모델3 프로토타입의 사진이 공개 이전에 공개된적이 없었던 무광 모델3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속의 차량은 검정 무광으로, 발표회 이후 많은 예약자들이 이 색상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여 일론 머스크가 직접 무광 블렉은 정식으로 출시 된다고 밝힌적이 있다. 아마도 사내 발표회 같아 보이는데, 현제 테슬라와 스페이스X 내에서도 모델3를 예약한 직원이 대부분이라고 하니 이들이 직접 실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자리 였던 것으로 보인다. 모델3 발표회의 경우 600명의 소수 인원만 초대 받아 진행한 비공개 발표였기 때문에 아직도 실물을 보지 못한 예약자가 대다수 이다. 예약 첫날 테슬라 스토어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던 소수의 예약자들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모델3의 스케치가 담긴 포스터가 제공되었다. 물론 온라인 예약은 해당사항 없음. 모델3 오.. 더보기 프리몬트 공장에서 테슬라 모델3의 프로토타입이 목격 7월 1일 부로 테슬라 모델3의 부품 공급자들과 제조시설에 주어진 마감기한이 딱 1년이 되었다. CEO 일론 머스크는 모델3의 초기 생산 시점을 내년 초로 잡았기 때문이다. 또한 차량의 디자인이 완전히 끝난 "펜슬다운" 시점에서 몇주가 흘렀다. 따라서 최근에 돌아다니는 프로토타입들은 이전에 시연회나 여러 유출 영상에서 보아왔던 알파 프로토타입보다 완성도가 많이 나아진 모델이다. 최근 여러 루머에 따르면 모델3의 최대 출력이 모델S나 모델X의 250KW를 뛰어넘는 300KW 대라는 루머가 있다. 이는 이전 모터의 경우 인버터와 컨트롤러를 OEM 받아와 생산하였는데 이번 모델3 부터는 이러한 인버터나 컨트롤러도 모두 자체생산을 하게 됨에 따라 퍼포먼스 향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Prototype 스킨 제작 후기 초기에 블로그를 오픈할때 사용하였던 Cognoscenti 스킨은 제가 직접 하드 코딩을 하긴 했지만 여러가지 삐걱거림과 알 수없는 문제들에 시달렸습니다. 속도면에서는 일반 티스토리 스킨에 비해서 이미지를 거의 쓰지 않았기 떄문에 빨랐지만 코딩능력의 부족으로 꽤 볼품 없는 스킨 인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스킨 제작을 위해서 열심히 구글링과 공부를 하다보니 프레임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요소들을 미리 만들어 놓고 이를 활용하여 편하게 웹페이지를 제작할수 있게 하는 도구 입니다. 그래서 무슨 프레임 웍을 쓸까 알아보던중 선택한 것이 부트스트랩 이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프레임 웍이 웹상에 있지만 부트스트랩으로 만들어진 트위터와 GitHub를 보면서 "그래도 많이 쓰는게 좋.. 더보기 Introducing Prototype 제 3번째 자작스킨인 Prototype을 공개합니다. 지금 부터 새 스킨의 주요 기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HTML5 시멘틱 구조 도입 시멘틱 구조를 통해서 SEO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이전스킨도 HTML5 기반이었지만 소심하게 쓴것에 비해서 이번에는 Section, Article 시멘틱 태그를 적극활용했습니다. HTML5, CSS3 웹 표준 검사 통과 본 스킨의 HTML마크업과 CSS스타일링은 W3C 웹표준을 엄격히 준수합니다. Mobile-First 티스토리 최초의 모바일 퍼스트 스킨입니다. 구성요소를 크기만 줄여서 재활용하는 대신 각 스크린 사이즈에 맞는 요소들을 따로 만들어 더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합니다. *모바일퍼스트: 웹페이지를 제작할때 PC버전의 크기를 줄이는 기존 방식 대신 반대로 모바일.. 더보기 프로토타입 스킨, W3C 유효성 검사 무사 통과 어짜피 티스토리 용으로 컨버전 하면 XHTML이랑 짬뽕되서 검사 결과 개판으로 나오기 때문에 일단 기본 마크업 끝내고 최초이자 마지막 검사입니다.경고는 권고안 입니다. HTML5가 너무 새삥이라서 주의 하라네요 -_-여태까지 제가 만든 스킨은 전부 최신 웹표준을 준수합니다. 더보기 스킨 제작 상황 업데이트 프로토타입 스킨은 100% 모바일 퍼스트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모바일 퍼스트: 기존의 반응형 웹페이지가 PC 페이지를 축소시키는 방식 대신에 역순으로 모바일 페이지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방식입니다.)모바일 뷰에서는 기본 메뉴 대신 별도의 메뉴를 따로 제공합니다.기본적인 마크업은 이제 다 끝났고 스타일링만 남았습니다.스타일링 끝나면 티스토리 최적화 작업도 해야하네요이전보다 많이 가볍긴한데.... 티스토리 CDN이 워낙 구려서... 실제 적용해봐야 퍼포먼스를 제대로 알수 있을듯 합니다. ^^ P.S 그나저나 Placeholder로 괭이 사진을 쓰고 있는데... 자꾸 괭이를 보니 집사가 되고 싶네요... 더보기 프로토타입 블로그 스킨 디자인 완료 이제 지옥의 마크업만이 남았네요 ㅋㅋ 요번에는 Sass로 작업을 해볼까합니다. 믹신이나 코드 네스팅도 참신하고 여러모로 작업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하지만 작성시 바로 압축해주는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에디터에서 압축용 프로그램을 한번 거쳐야 한다는게 좀 까다롭긴 하네요... 아마 대중화가 되면 한방에 되는 프로그램도 나올것 같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