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잭트 크리스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듈형 컴퓨터 - 과연 먼 미래의 물건일까? 컴퓨텍스 2016에서 단연 화제였던 것은 아수스가 발표한 프로잭트 아발론이다. 기존의 PC는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모든 부품이 장착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주요부품들은 모듈화가 되어있으나 거의 모든 기능들은 메인보드가 관리하고 있으며 이 메인보드의 영향 때문에 업그레이드 보드를 통채로 갈아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이러한 것에 의문을 가지고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다. 2000년대초 연구소(애즈락)에서 내놓은 여러 변태 보드를 보면 추가 소캣을 슬롯형태로 꽃는다던지 하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였다. 인텔은 과거 펜티엄2 시절 슬롯형 프로세서를 내놓은적이 있다. 보통 컴퓨터가 오래되어도 PCI 슬롯은 레거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최신형 그래픽카드로 교체가 가능한것 과는 달리 CPU의 경우 세대가 바뀌면 소캣이 바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