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케이스 리벳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메 케이스 개조기 일단 새 케이스가 없어서 (엄밀히 말하면 출시가 안 됐다. 공개는 해놓고 양산이 9월...) 그냥 기존에 쓰던 케이스를 활용하기로. 시스템 이전하는 김에 케이스도 싹 리뉴얼 하기로 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말도 있는데 옛날 케이스를 계속 써야하다니... ㅂㄷㅂㄷ 예전에 쓰던 케이스의 모습. 벌써 10년을 바라보고 있는 GMC 풍2다. 일단 펜을 전부 걷어냈다. 케이스 수명이 내년이면 10년을 바라보고 있어서 펜에서 나는 소음도 상당하다. 아마도 베어링이 닳고 그리스가 굳어서 그런것 같다. 과감히 때내 버렸다. 전면페널도 제거했다. 안에 먼지만 가득차서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었다. 어짜피 새로산 AX1500i가 너무 길어서 뒤로 배선을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5.25 인치 드라이브 베이를 사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