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렬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파프라이데이 1+1 피자가 형편없어졌다 한국은 유난히 두판피자에 집착한다. 이는 두판피자를 시도한 피자에땅의 영향일지도 모른다. 솔직히 피자에땅 피자 맛은 형편없지만 한판 가격에 두판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지갑이 얇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원래 피자 같은걸 먹지 않았던 (아니 존재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 유년기를 보내고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피자를 접하게 되었는데, 이때 먹은것이 피자에땅 피자이다. 학교에 학부모회가 넣어주는 피자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것이 피자에땅 피자인데, 그 이유는 바로 한판 값에 두판이기 때문. 그래서 아는 피자 업체가 피자에땅 밖에 없어서 집에서도 몇번 여기 피자를 시켜먹어 보았다. 그러다가 '진짜 피자중에 갑중갑은 파파존스다' 라는 지인의 말을 듣고 파파존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몇 년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