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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사고

테슬라 모델 X의 전복사고 당시 오토파일럿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얼마전 NHTSA가 성명 발표를 통해 최근 펜실베니아에서 발생한 테슬라 모델 X 전복사고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사고 당시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 작동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관련글: 테슬라 모델X 전복사고 발생 - 테슬라 공식입장 그러나 사고 발생후 몇주 동안은 테슬라가 심각한 파손상태 때문에 차량내에 있는 데이터 접근을 할수가 없어 오토파일럿의 작동여부를 알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오토파일럿이 이러한 사고를 일으켰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Onboard vehicle logs show Autopilot was turned off in Pennsylvania crash. Moreover, crash would not have occurred if it was on.. 더보기
테슬라 모델S의 운전자와 8살 아들이 130km 고속도로 전복사고를 당했으나 경미한 부상만 입어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과 엔 보쉬 사이에 있는 A2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S와 트럭의 추돌사고가 있었다.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차량 동승객으로는 8살난 그의 아들도 있었다. 둘다 사고후 생존했으며 경미한 멍과 부상만 입었다. 운전자인 보레노는 테슬라 포럼에서 그가 오토파일럿 없이 130km로 고속도로를 달리다 옆차선의 트럭과 추돌하였고 밝혔다. 트럭은 오른쪽 차선에 있던 보레노의 모델S를 보지 못했고 그대로 들이 받은것으로 보인다. 모델S의 경우 무거운 베터리 팩 덕분에 극도로 낮은 무게중심을 가지고 있어 전복하기 매우 어려운 차량중 하나이다. NHTSA에 따르면 5.7% 정도의 전복가능성으로 별 다섯개 안전도를 받았다. 보레노는 모델S의 안전성을 높이 평가했다. 차량이 공중으로 날아오른뒤 운전자.. 더보기
테슬라 모델X 전복사고 발생 - 테슬라 공식입장 7월 1일 펜실베니아 턴파이크에서 테슬라 모델X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뒤 콘크리트 보도를 밟고 전복되었다. 두명의 탑승자는 모두 생존했으며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이 작동되어있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가 밝히기를 "오토파일럿이 사고당시에 켜져있었다는 데이터는 없다." 라고 주장했다. 이에 7월 6일 미국 고속도로 교통국(NHTSA)은 오토파일럿의 관여 여부에 대해 조사한다고 나섰다. 테슬라는 이에 맞써 추가 성명을 발표했다. 7월 5일 성명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이 켜져있다는 데이터는 없습니다.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테슬라에서는 즉시 사고 알림을 받습니다. 어떤 충돌사고가 발생하든지 간에 저희는 그 즉시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안전한지 여부 부터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답변을 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