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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하프 앤 하프 아이리쉬 포테이토 + 슈퍼파파스는 진리 입니다. 더보기
짜장밥 집에서 해먹은 짜장밥입니다. (자장밥이 맞으려나요 ;ㅅ;) 감자,호박,양파,양배추랑 고기 넣고 열심히 볶은 다음에 사자표 춘장 뙇놓고 같이 볶습니다. 중국집 같은 맛은 돼지기름을 덩어리로 넣지 않으니 낼 수는 없지만 얼추 비슷한 느낌은 나네요 프라이펜에 밥을 넣고 비볐더니 양이 엄청 많아보이는데 실은 그냥 1인분이에요 (...) 단무지가 없어서 석박지랑 먹었습니다. 흑. 더보기
올바른 브리또 반값 행사하길레 좀 많이 질러 두었습니다. 맛있네요 -_-乃 고구마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치킨이랑 비프 할라피뇨만 샀습니다. 근데 예전에 비해서 전자랜지 돌리면 터져서 줄줄 많이 세는거 같아요 아랫쪽에 이음매가 그렇게 충실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3개짜리가 아니라 낱개로 사니 플라스틱이 아니라 종이 그릇이라서 터지면 봉지안에 소스 홍수가 일어나네요 -ㅅ- 더보기
하인즈 구운 콩 통조림 굽기는 개뿔..... 예전부터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건데, 기회가 되어 사먹게 되었습니다. 콩 통조림은 오리지널, 햄 맛, 칠리맛 3가지가 나오는데 오리지널은 없더군요 -ㅅ- 그래서 할 수 없이 2개만 사왔습니다. 맛은 비주얼에 비하면 훨씬 맛있습니다. (진짜 뻥안치고 레알...) 영국에들은 식탁에 저거 하나 올라온다면서요? 근데 나름 괜찮네요 ㅋㅋㅋ 토스트 구워서 숟가락으로 퍼묵퍼묵 했습니다. 근데 이거 한통이 1인분인가... 되게 양많은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