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패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XBOX ONE 개봉기 솔직히 처음보고 든 생각. "박스 졸라 크네... 미-개한 플스4와는 다르게 엑박은 봉인씰이 붙어있다. (하지만 ES-RAM은 미개하지!) 뜯뜯 안에도 엄청난 양의 완충재가 들어있다. (보고있냐 소니 ㅡㅡ) 부속품은 이런 흰색 박스안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뭔가 구매자를 기분좋게 만드는 포장이다. 패드가 꽤 소중하게 들어있는 편. PS4는 뚜껑을 까자마자 패드가 바닥에 툭하고 떨어지던데 ㅡㅡ 물론 엑박패드가 듀얼쇼크 4에 비해 더 묵직하고 고급스럽긴하다. 맨 윗줄은 미니USB케이블, 중간에는 거대한 벽돌(ㅡㅡ), 아래쪽은 패드와 HDMI 케이블이다. 엑스박스원의 아이콘인 벽돌. aka 파워브릭의 위엄. 이걸로 뒤통수 후려갈기면 그 자리에서 골로갈거 같다. 진심... 아니 엑스박스 원이 본체도 훨씬 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