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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퇵시험 마치고 왔습니다. 월요일날부터 컴퓨터가 골로 가는 바람에 일주일 동안 놀지도 못하고 걍 시험준비만 죽어라 하다가 오늘 컴퓨터를 겨우 정상화 시키고 접속해봅니다. 부팅후에 3분만 지나면 시스템이 멈춰버리는 괴현상이 있었는데 복구 디스크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서 급 좌절하고 있다가 메모리 지우개 신공을 썼더니 잘 됩니다. (능력 닿는데까지 아는 기술을 총 동원했는데...아 시발 존나 허무하게.... 역시 펜탈 아인 지우개 짱짱맨) 퇵시험은 치고나니까 37분 남았다는게 유머 근데 그래봤자 성적은 보장못한다는건 안 유머 ㅠㅠ 결론: 보칵 크리 + 시험 겹경사로 죽어납니다. 이히히히히 ㅜ_ㅜ 더보기
[잡설]왜 블로그를 키운다는 표현을 쓸까요? 블로그는 캐릭터나 애완동물이 아닌데 왜 키운다는 표현을 쓸까요? 뭐 비슷한 의미로써 사용되는 표현 중에 가꾼다는 표현도 꽤 이상하긴 하지만...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나서 느끼는 점은 블로그를 키운다기 보다는 블로그의 노예처럼 사는 기분이 듭니다. -ㅅ- 공부할게 끝도 없이 있네요 줸장 그래도 포스팅 할 거리는 생겨서 좋은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완전정복 → 이런 제목으로 포스팅이나 한번 만들어 볼까요? ㅋㅋ . . . 라고 호기롭게 적었지만 실제로는 제 코가 석자입니다. ㅠㅠ (이사한지 며칠됐다고 완전정복은 얼어죽을 놈의 완전정복...) 그러니까 현재 블로그의 상태를 집에 비유하자면 천장에 구멍이 뻥 뚫려서 비라도 내리면 집안이 한강이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해두고 싶내요 고칠게 너무 많은데 엄두가 안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