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 모니터도 샀겠다. 네이티브 5K 벤치마크에 도전해보았다.
이전에는 1080P모니터를 엔비디아 DSR 옵션으로 업스케일 해서 4K로 녹화를 했었기에 리얼 4K라고 부르기엔 거시기 했다.
생각보다 프레임은 잘 나왔으나 (솔직히 30언저리 나올줄) 평균 50은 아니고 약 45근처쯤 되는듯...
무엇보다 모니터 색감이 너무 좋아서(10비트 지원) 일반모니터에서 녹화 영상을 보면 색상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오히려 그래이딩하기에 불편할 정도 -_-)
예전에는 고물모니터에 맞추어 찐하고 탁하게 그래이딩을 했다면 지금은 5K 모니터 영향을 받아 약하게 그래이딩을 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