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티스토리 스킨 공모전에서 받은 애플워치의 개봉기.
포장이야 한-참 전에 뜯었지만, 지금 올린다. 귀찮아서 아직 안 올리고 있었음
일단 무지막지하게 큰 박스에 놀랐다. 이게 담겨온 티스토리 박스는 더 커서 깜놀...
애플 워치 스포츠라고 선명하게 적혀있다. 검정색 42mm 모델
애아뽀르 왓취.
뚜껑을 까면 이런 플라스틱 박스가 들어있다.
그 밑에는 사용설명서와 충전기 세트가 드러있다.
디자인드 바이 애플 인 켈리포니아. (메이드 인 차이나 이에오)
귀엽게 생긴 충전기. 자석으로 된 차징포트는 USB 연결도 겸하고 있다.
시계가 들어있는 케이스는 이 스티커를 당겨서 연다.
커버 비닐을 벗기면 드라나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박혀있는 애플로고. 도대체 포장을 몇겹으로 한거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애플 워치
밴드를 차는 방법이 그림으로 나와있다.
심박 센서와 여러가지 스팩들. 일반적인 시계가 뒤에 이런 스팩이 써져있는 편인데, 애플은 대체로 제품에 글자를 많이 안적는 편이라 의외였다. iON-X 글래스, 7000번 알루미늄을 기기에 써놓을줄이야...
길이가 다른 밴드가 추가로 들어있다. 여러 쓸모없는 설명서도 포함.
자성이 있어서 찰싹 하고 붙는다. 의의로 기분 좋음
설정창. TAPTIC 엔진의 감촉이 매우 좋다.
페어링 사진
갖고 있는 폰이 아이폰4라 페어링은 커녕 도로 케이스에 넣어서 방치중이다. 전역폰을 6S로 사라는 신의 계시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