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느님과 피느님. 배달음식의 양대산맥 이다. 그러나 이 두개가 콜라보하면 어떨까? 그래서 나온것이...!


치!


짜!


...일까?


요새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KFC 치짜를 먹어보았다.


kfc 치짜


치짜는 KFC 필리핀에서 현지용으로 출시한건데 나름인기가 있어서 한국에서 기간한정으로 출시되었다.


KFC 치짜


오리지널 버킷 하나살때 치짜도 얹어왔다. 구성품에 칼과 포크가 있는게 눈에 띈다.


KFC 치짜



KFC 치짜


뚜껑을 깠을때 대충 이런 비쥬얼이다. 밖이 추워서 그런지 집까지 가져오는데 식어서 치즈가 다 굳어버렸다.


KFC 치짜


동봉된 나이프가 꽤 성능이 좋아서 고기랑 치즈가 그런데로 잘 썰린다.


KFC 치짜


썰린 단면. 징거 버거 패티(핫 크리스피)에 치즈와 양파, 그리고 소스를 부어놓은 형상이다.


KFC 치짜


맛은... 음...


바베큐 소스의 스모키한 향이랑 양파랑 조합이 나쁘진 않다. 하지만, 도대체 파인애플은 왜 들어간것인지???


아무리 동남아 로컬라이징으로 열대과일을 넣었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올때는 다른걸로 바꿔줘야 하는거 아닌가...


짭쪼롬한데 달달하고 새콤한 파인애플의 조화는 그야말로 아스트랄했다.



아니, 그리고 해외 판에 들어있는 페퍼로니는 어디로 사라진거요! KFC 양반!


결론

비쥬얼은 그럴싸한데 맛없다.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