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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해커가 되어보자 - Geektyper

가짜 프로그래머, 진짜 프로그래머 라는 말이 있다. 가짜 프로그래머는 보통 영화같은데서 미친듯이 타이핑 하는 타입인데, 사실 프로그래머 중에 그렇게 작업하는 사람 한명도 없다. 필자 같은 경우도 css 작성 같이 반쯤 노가다 작업 이외에는 미친듯한 타이핑 같은거 안한다. 그마저도 요새는 귀찮아서 매크로 돌리고 있지만...


진짜 프로그래머 vs 가짜 프로그래머진짜 프로그래머 vs 가짜 프로그래머


위 사진에서 나온 진짜 프로그래머 처럼 일반적인 프로그래머는 코드 띄워놓고 한참들여다 보는게 일과다. 


이전 부터 화제가 됐던 것이라서 가짜 프로그래머로 만들어주는 사이트는 이미 여럿있다. 


하지만 어느 특정 게임에서 나온 가짜 프로그래머로 만들어주는 사이트는 흔치 않다. 오늘 소개할 geektyper가 바로 그런곳이다. 



Geektyper


geektyper는 엄브렐러, SCP 재단, 에퍼쳐 사이언스, 블렉메사등 들어봤을법한 상상속의 단체에서 쓰는 운영체제를 현실화 시켜준다. 


뿐만아니라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 할수 있게 MS 워드나 비주얼 스튜디오의 화면도 띄워준다. 


이전에 있던 가짜 프로그램 웹사이트는 기믹에 가까웠는데, 이건 너무 진지해서 좀 놀라울 정도다. 


Geektyper


창몇개 띄워놓으니까 쓸데없이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