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을 듣긴하지만 EDM Scene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진짜루...


음악 찾아 듣는것도 바빠서 가십거리 찾을 시간도 없다.


여러 장르를 파다 보니 이거 듣고 저거 듣고 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뭔가 희안한 거리를 접하면 이미 몇 수십년전 이야기라서 글쓰기도 뭐했다.


뭐 오늘 하려는 이야기도 3월 달에 일어난 일이라 벌써 1년 묵은 거긴 하지만... 



2000년대 초반. 한국의 인터넷은 폐인 문화와 뚫훍송이 강타했었다. 그때 나도 마침 막 인터넷을 접했던 시기라 이런 것을 여과 없이 무조건 받아 들였었다. 


뚫훍송의 중독성에 나도 모르게 심취했었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른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추억의 뚫훍송이 올라와있는 것을 보았다. 것도 원본으로.


원본을 감상하다가 요즘 딜러 멘디 이 양반 어떻게 사나 궁금하여 검색을 해보았는데...



뜬금 없이 데드마우스 커피런이 뜨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해괴한... 이라는 혼잣말을 하면서 보았는데 진짜 커피런 이었다. (!)


딜러맨디 & 데드마우스 in SV


(Joel이 SV도 가지고 있었나? 했더니 자기차 아님 -ㅅ- 역시 페덕후가 그럼 그렇지)


딜러맨디 & 데드마우스


사건의 전말은 데드 마우스가 인도에 공연간 김에 딜러 멘디랑 라이브도 같이 뛰고 기념으로 커피런도 찍은것.



우와... 뭔가 EPIC 하다는 느낌은 이런것이 아닐까? (음질은 안 EPIC)


뭔가 그 나라의 잘 나가는(?) 음악이랑 섞어서 리믹스 하는 작업도 쉽지 않았을터, 데드마우스도 대단하거니와 서슴 없이 나와서 같이 피쳐링 해주는 딜러멘디도 왠지 대단한것 같다. 


뭔가 음질이 좋은 버전이나 리믹스 엘범 또는 라이브 엘범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OTL


아... 리믹스 정말 잘된것 같은데. 아쉽~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