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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lutionary soft-body physics in CryEngine3


게임 물리 분야중에 소프트 바디 라는게 있다.

 

점점 자동차 시뮬레이터도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는 추세인데 

 

그것과 동시에 실시간 서스펜션 물리모델과 타이어 물리모델이 초당 연산 1024회 정도 하는 시뮬레이터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PCARS)

 

장인트리스모 같은 게임은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라면서 서스펜션 모델도 구리고 타이어는 물리모델조차 없는 플라스틱 타이어다

 

이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구린투리스모를 안함 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드라이브 트래인 쪽의 물리모델의 발달은 많이 이루어졌지만 그 이외의 부분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실제 자동차를 생각해봐라, 차가 움직이는데 바퀴하고 서스펜션만 움직이지 않는다

 

엔진도 움직이고 차체 패널 하나하나 실내내부 하나하나 부품들이 맞물려져서 진동하고 움직이고 다른 반응을 낸다.

 

그런데 현재 나오는게임은 그런게 구현이 안되어있음

 

그런데 전세계 유일의 소프트 바디 구현게임인 RIgs of Roads 제작팀이 크라이엔진3을 기반으로 신형 소프트바디 게임을 만든덴다

 

무지무지 기대됨

 

좀더 현실적인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음

 

이 기술이 놀라운 점은 레이싱 게임의 데미지 시스템이라는게 미리 부서진 차를 만들어놓고 그 모델로 바꿔치기 하는 방식임

 

근데 소프트 바디를 쓰면 차량이 리얼타임으로 파괴가 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