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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X 60D 공개 - 이젠 자동차도 추가 결제 시대 테슬라 모델 X의 최저가 버전인 60D가 추가 되었다. 새로운 베터리 팩을 개발한 건 아니고 모델S 60이랑 똑같은 방법을 썼다. 관련글: 테슬라 모델 S 60 공개 - 얄팍한 상술의 집약체 즉, 소프트웨어 제한을 걸어 놓은 것. 사양은 모델 X 75D랑 완전히 동일하다. 모델X는 듀얼 모터 버전 밖에 없다. 아마도 늘어난 차체 중량때문에 싱글 모터 모델을 만들면 듀얼 모터보다 더 주행거리가 안나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기존의 가장 엔트리급 모델인 75D는 7만 달러 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60D 모델의 경우 6만 1천달러 부터 시작가가 매겨져 있다. 따라서 거의 9천달러 저렴한셈. 물론 이 가격은 5인승, 20인치 기본휠등 가장 깡통 모델 기준이다. 여기에 옵션을 조금만 더 하면 가격이 .. 더보기
테슬라 모델X 전복사고 발생 - 테슬라 공식입장 7월 1일 펜실베니아 턴파이크에서 테슬라 모델X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뒤 콘크리트 보도를 밟고 전복되었다. 두명의 탑승자는 모두 생존했으며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이 작동되어있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가 밝히기를 "오토파일럿이 사고당시에 켜져있었다는 데이터는 없다." 라고 주장했다. 이에 7월 6일 미국 고속도로 교통국(NHTSA)은 오토파일럿의 관여 여부에 대해 조사한다고 나섰다. 테슬라는 이에 맞써 추가 성명을 발표했다. 7월 5일 성명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이 켜져있다는 데이터는 없습니다.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테슬라에서는 즉시 사고 알림을 받습니다. 어떤 충돌사고가 발생하든지 간에 저희는 그 즉시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안전한지 여부 부터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답변을 주기.. 더보기
테슬라, 2017년초 한국 진출 예정 2015년에 열린 '에너지 코리아 포럼'에 일론 머스크와 JB 스트라우벨(테슬라 CTO)가 참가했었다. 여기서 일론 머스크는 한국시장 진출 여부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한국은 저희가 진출하려고 하는 시장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전해드리기 힘듭니다. 저희의 성장계획에 따라 현실적으로 가능한한 빨리 시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여전히 작은 회사이고 따라서 신중해야 합니다. 저희가 새로운 나라와 지역에 확장할때면 고객들이 굉장히 긍정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저희는 너무 성급하게 확장을 하여 충분하지 못한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지원을 통해 브렌드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으려 합니다" 최근에 테슬라가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위하여 KT와 접촉했다고 한다. 현재 한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테슬라 차량들은 인터.. 더보기
테슬라의 차세대 로드스터는 더 빠르고 크기가 커진다. 테슬라가 2019년 공개를 목표로 신형 로드스터를 개발하고 있다. 테슬라가 스타워즈 페러디 영화인 '스페이스 볼스'에서 성능 모드(루디크러스 모드)의 명칭을 따왔을때 부터 나왔던 떡밥이다. 일론 머스크가 차세대 로드스터에 대해 밝힌바 있다. "물론 루디크러스 모드 보다 더 빠른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4년안에 출시할 차세대 로드스터를 위해서 남겨놓았지요. 맥시멈 플레이드 입니다." 루디크러스 보다 더 빠른 플레이드 라는 이름의 성능 모드가 제공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데, 현재 루디크러스 모드가 모델S 기준으로 2.8초 이며 플레이드는 로드스터 기준으로 더 작고 가볍기 때문에 1초 후반~ 2초 초반대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웨덴의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전기 박람회에서 테슬라의 북유럽 매니.. 더보기
테슬라 모델 3 공개 드디어 일론 머스크의 원대한 계획의 마지막이자 또 다른 시작인 모델3가 공개 되었다. 한국 시간으로는 4월 1일 12시 30분에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2006년 테슬라가 처음 생겨났을때 일론 머스크는 모두가 전기자동차를 타는 미래를 그렸다. 그러나 아무런 기반없이 곧바로 전기자동차를 대량생산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았고, 전기자동차에 대한 세간의 인식도 바꿀 필요성이 있었다. 이를 위해 일론 머스크는 3단계 계획을 세운다. 첫번째로는 고가의 전기차를 소량생산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로드스터이다. 로드스터는 연간 생산량이 500대 남짓 될정도로 소량생산이었으며 대부분의 차량을 수제작하였다. 그러나 처음으로 양산된 전기 슈퍼카였고, 전기 모터의 뛰어난 가속력과 독자적인 구조의 리.. 더보기
테슬라 모델3 발표회 요약 테슬라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속가능한 운송수단으로의 전환을 꽤하기 위함. 역사상 가장 높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1900년 이후로 기온은 약 섭씨 8도 상승 내연기관 차량은 유해 가스를 배출함. 연간 5만 3천명이 교통수단에서 나오는 유해가스에 의해 사망 테슬라는 1급 비밀 마스터 플렌이 있다. 3단계 계획이 4단계 계획이 되어버림 첫번째 계획은 테슬라 로드스터. 비싼 가격, 소량생산 차량. 로드스터는 정말 좋은 전기자동차이다. 로드스터 덕분에 쉐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가 탄생하게 되었다. 두번째 계획은 테슬라 모델S 중간 가격, 중간단계. 내연기관 차량과 정면으로 맞붙기 위해 등장. 전기차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함. 전기차가 정말 좋은 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모델.. 더보기
테슬라 모델3 티저 이미지 공개 Tune in for the 3/31 unveiling on https://t.co/7Ol1Bw0ZaG #Model3 pic.twitter.com/P1PY0U8H4T— Tesla Motors (@TeslaMotors) 2016년 3월 15일 16일 테슬라 공식 트위터 계정은 모델3와 모델S/X가 함께 서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실루엣만으로는 모델S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모델3 발표 이벤트는 (미국 동부시간) 3월 31일 23시 30분에 시작하며,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더불어 추첨형식으로 테슬라 오너를 대상으로 모델3 발표회 초대장을 발송하였는데 총 650명이 랜덤으로 선정되었다. 당첨된 오너는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아래는 메일 전문. 더보기
테슬라 모델 X - 공식 발표 이벤트 테슬라 모델 X - 공식 발표 이벤트 더보기
Tesla Model S in Nordschleife Due to heavy battery, it's quite hard to control this electric beast. 더보기
테슬라, 소환 기술 공개 (소프트웨어 7.1) 테슬라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버전 7.1 부터 소환(Summon)을 제공한다. 버전 7.1에서는 오토파일럿의 기능강화와 소환기능의 추가가 이루어졌다. 소환기능을 사용하면, 모델 S나 모델 X가 스스로 차고 문을 열고 당신앞에서 기다리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반대도 가능하다. 소환기능은 좁은 주차 공간에 차량을 주차한 상황에서 내리고 타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현재는 제한된 범위내에서 앞뒤로만 움직이는 수준이지만 테슬라는 당신이 어디에 있던지 차가 알아서 찾아가는 형태의 소환 기능을 개발중이다. 현재 목표는 스스로 충전을 하며 소환을 한 목적지 까지 알아서 찾아간다.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캘린더의 일정에 맞추어서 차가 알아서 찾아가는 것 까지 목표로 삼고있다. 불과 2년전 오토파일럿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