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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자선 목적으로 만들어진 붉은색 맥프로 세배 빠른 붉은색 맥프로가 나왔습니다. 소더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나온 제품으로 조니 아이브와 마크 뉴슨이 디자인에 참가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가격은 4만불에서 6만불 사이가 될것으로 보이며 더 높아질수도 있습니다. 붉은 색 맥 프로는 11월 23일에 말라리아와 AIDS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경매에 부쳐 집니다. 더보기
GTA V 성우 스티븐 오그(트레버) 인터뷰 앞부분이 너무 재밌어서 번역을 하게 되었는데 뒷부분이 너무 공감 가네요 요즘 뉴스를 보면 게임에서 조차 보기 힘든일이 보도 되는 일이 왕왕있죠. 오그형님은 연기도 쩔고, 개념도 충만하고 최고의 캐릭터입니다. ㅠㅠb 유투브 댓글 말마따나 올해의 SPIKE 게임 캐릭터 어워드는 트래버가 짱먹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더보기
[ #톱기어따라잡기 ] 제레미 클락슨 VS 피어스 모건 개싸움 정리 트위터 해쉬 태그 #톱기어따라잡기를 통해서 제레미, 제임스, 리처드, 톱기어 공식, 그리고 스티그(...)의 트위터 소식을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는 쪼랩 번역실력과 톱기어 사생팬의 정신으로 번역하여 제공해드립니다. 모든 사건의 발단은 피어스 모건이 CNN에서 레리 킹이 맡았던 자리를 차지하면서 시작. 제레미가 "어 이쉐끼가?" 라면서 선빵 What a monumental twat this man is. I cannot wait for the day he goes to prison. pic.twitter.com/d3mU6j0mdK— Jeremy Clarkson (@JeremyClarkson) October 27, 2013 진짜 역사에 길이남을 씹년이에요. 이 새끼가 감옥에 가는 날만 손꼽아서 기다릴겁니다. .. 더보기
뚱땡이 1시리즈는 안녕~ - BMW 2시리즈(228i, M235i 공개) 이전 부터 BMW 1시리즈를 볼때마다 느끼는 점은 참 '못 생겼다'입니다. 그나마 X1이 이쁘게 나와서 다행이지 까딱하면 1시리즈 패밀리 전체가 못난이 형재들이 될 뻔했으니까요. 그러나 1시리즈 FL에서는 욕먹으면 이쁘게 바뀔줄 알았지?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를 시전하면서 충격과 공포의 1시리즈가 나오게 되었죠 -ㅁ- 1세대 1시리즈에서는 쿠페마저도 날렵함은 커녕 뱃살을 만들어버리는 과오를 저지르기는 했지만 1M으로 다시 파워트레인은 역시 비머! 라는 찬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3시리즈의 스포츠 라인업을 따로 분리해내어 4시리즈로 명명을 하고 좀 더 스포티하고 균형잡힌 모델을 뽑아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시리즈도 스포츠 라인업을 따로 분리하여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2시리즈 입니다. 2시리.. 더보기
진정한 커브드라니? - LG G 플렉스 엔가젯에서 아예 대놓고 유출시키도 했고 evleaks를 통해서 어렴풋이나마 정체를 알고 있었던 LG G플렉스가 출시 되었습니다. 갤럭시 라운드와 같이 곡면 디스플레이 기술을 써서 일명 휘어지는 (X) 휘어진 (o) 폰이라는 장르를 새로 개척하고 있는 두 쌍두 마차입니다. 개발 소식은 엘지가 먼저 나왔는데 삼성이 더 빨리 출시하는 바람에 엘지가 좋아서 환장하는 세계 최초 드립도 못치고 안쓰럽기 까지 합니다. (대표적인게 옵티머스 X2, 테그라 코어로 세계최초 듀얼 코어,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기네스 레코드 까지 받았을까요...) 일단 스펙을 살펴보면 엘지가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갤럭시 라운드 같이 액정 '만' 휜 반쪽자리 휘어진(o) 스마트 폰이 아니다 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네요. 갤럭시 라운드와는 다르게.. 더보기
[ #톱기어따라잡기 ] - 10월 27일 Repton used to be famous for producing archbishops. Now, it's best known for its petrolheads.— Jeremy Clarkson (@JeremyClarkson) October 27, 2013 랩톤은 대주교 양성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요, 이제는 거기 사는 자동차 덕후들이 더 유명합니다. Back in the 70s there were 3 boys at the same school. Andy Wilman, exec producer of Top Gear. Adrian Newey. And me.— Jeremy Clarkson (@JeremyClarkson) October 27, 2013 70년대에는 그곳(랩톤)애서는 3명의 소년들이 같은 학교.. 더보기
현대 제네시스 풀 모델 체인지 발표 - 이렇게 임펙트가 없어보이는 신차는 처음 - 플루이딕 스크럽쳐 2.0 도입 - 첫번째 2.0 도입 모델 - 싱글 프레임 육각형 그릴 (눈알이 삐지 않고선 저걸 육각형으로 볼사람은 없을듯)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HMI 도입 (우리도 별 시덥잖은걸로 Acronym 하나 쯤은 있어야제!) - 구조적으로도 발달하여 차체 강성과 안전성이 증대됨 (ㅇㅇ 그러시겠져) - 능동형 안전벨트 기술 도입 EFD (각도, 느낌 아시죠?) - 전자제어식 서스펜션, ATCC도입 (예전에 쏘나타 트랜스폼에 달렸던 AGCS는 왜 안장착하는거임? 이론상으로는 세계 최강이던데) - HTRAC 도입 (현대가 만든 사륜구동이라 쓰고 자체 제작이 아니라 할덱스 제일 확률이 높다고 읽는다) - 취급시 수분주의 ※사진과 정보는 현대 미국 뉴스룸에서 가져옴. 추가 자료.. 더보기
로텍 메르세데스 벤츠 C1000이 경매에 나오다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가 없던 옛날, 슈퍼카로서 431km를 기록한 차가 있습니다. 바로 1995년형 로택 벤츠 C1000입니다. 단 한대 밖에 만들어 지지 않은 차로써, 1000마력을 내는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고요? 물론 그렇겠죠. 왜냐면 아주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다가 이 은둔형 괴물은 경매를 통해서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로텍 벤츠 C1000은 UAE의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를 원하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만들어 졌습니다. 레이싱 카 제조사인 로텍이 이 주문을 받아, 5.8리터 V8 트윈터보 벤츠엔진을 풀 카본 파이버 차체로 감쌌습니다. 5단기어를 통해서 후륜으로 전달되는 차량의 출력은 자그마치 1000마력에 이릅니다. 뿐만아니라 시속 200km까지는 8... 더보기
Back to the Basics - 케이터햄 세븐 160 케이터햄은 이전 발표작인 AeroSeven과 같은 삽질은 적당히 해두고 다시 본질을 되찾아 가기로 마음을 먹었나 봅니다. 케이터햄 160은 가장 기본형 모델로서 스즈키 660cc엔진을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660cc 3기통 엔진은 터보차져를 장착해서 80마력을 이끌어냅니다. 형편없는 출력같지만 케이터햄 세븐은 깃털과도 가벼운 차체를 가졌기 때문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0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단 6.5초만에 해냅니다. 영국에서 비조립 차량은 2천5백만원, 완조립품은 3천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사실 케이터햄이 초기 로터스 세븐의 간단하고, 가벼운 본질을 많이 잃어 가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v8엔진이 장착된 RST-V8 같은 모델을 만들곤 했으니까요. 이제라도 다시 기본.. 더보기
혼다 S660 컨셉트 - 다가올 도쿄모터쇼에서 데뷔할 차세대 소형로드스터 혼다는 11월 개최될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될 S660 로드스터 컨셉트를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스팩은 알수 없지만 이름에서 660cc엔진이 얹힐거라는 사실은 유추해볼수가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Kei car(소형 경차) 클래스에 속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출시한적이 있는 혼다 비트와 같은 소형 경량 로드스터의 컨셉과 디자인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며, 혼다 CR-Z처럼 하이브리드를 탑제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비트가 미드쉽이었던 것에 반해, S660은 앞쪽에 소형엔진을 탑재하고 후륜을 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