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og

스킨 제작 상황 - 끝없는 삽질의 연속 테스트 용 블로그에 적용 성공했습니다.사진을 보시면 아시듯이 좀 깨집니다.사실 좀 많이 깨져요.일단 안되는 것 나열 해보면검색안됨. 메인화면 안뜸. 티스토리 툴바 안뜸. 최근 글 안뜸. 댓글 작성 안됨. 방명록 안써짐. 단축키 안됨(이건 이해가 안되네요 -_-),안됨 안됨 안됨 하여튼 다 안됨아... 멘붕입니다. -_-body 안에 태그를 전부 갈아엎어야 할것 같네요티스토리 기본 스킨 내용물 긁어다가 그대로 복붙하고 그거 바탕으로 스타일링하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xhtml로 된건 시멘틱 태그로 바꿔주고.... 아이고 힘들어... 더보기
반응형 스킨제작시 스프라이트 이미지 때문에 발생하는 애로사항들... 현재 로딩속도 비약적 향상을 목표로 삼고 베경 이미지를 제외한 모든 이미지 요소를 스프라이트로 대체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른쪽 플로팅 메뉴 주목) 하지만 옆에 플로팅 요소를 보면 아시듯이 스프라이트를 사용하면 img 요소로 바로 심는 것이 아니라 div나 span을 놓고 거기에 background-img를 사용해서 스프라이트를 CSS로 넣는 방식으로 가야합니다. 사실 이미지 파일 주소를 일일히 쳐넣는 것보다 단일 이미지 파일에 스프라이트 위치만 불러오면 되어 스타일링이 상당히 빠르고 편하지만 요소자체의 크기는 변하되 배경 이미지의 크기는 변하지 않아 반응형 이미지의 구현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도 현재 개편을 하여 큼직큼직한 스프라.. 더보기
PROTOTYPE 디자인 초안 입니다. 큰 변화 없이 이대로 만들어 지고 있어서 디자인 할때 사용한 PSD 파일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이대로 완성까지 만들어지면 정말 좋겠지만... HTML한계상 타협을 봐야 하는 점은 바뀔수도 있습니다. ^^; 더보기
신기한 Sass LESS와 Sass를 비교하면서 뭘 쓸까 고민했는데 해외에서는 Sass의 지지도가 압도적이더군요 -ㅂ- (참고링크: http://css-tricks.com/sass-vs-less/)그래서 저도 망설임 없이 Sass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코드 네스팅, 믹신, 오퍼레이터, 익스텐드를 써보았는데요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할것 같습니다. 스스로 믹신이나 함수를 만들수 있는데 아직 내공이 거기까지 쌓이진 않았네요;컴패스에서 제공하는 기본 믹신 만으로도 충분한지라; 더보기
해피콩 행복한 약속 캠패인 벳지를 달았습니다. 네이버 이웃 블로거 이신 플라이스틱님께서 행복한 약속 콩 저금통을 개설 하셨습니다. (http://blog.naver.com/psu77707/30180305954) 좋은일 하시는데 작게 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금통 위젯을 제 블로그에도 달아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뭐... 뜬금없는 -_-; 착한일도 자기네 블로그에서만 하라니... 어이터집니다. ㅋㅋ 왠지 네이버가 내색은 안하지만 꼭 제게 "ㅋㅋㅋㅋㅋㅋㅋ 퍼가봐 퍼가봐 어여 퍼가봐 자바스크립트라서 퍼가지도 못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는 것 같더군요. 갑자기 기분이 팍 나빠졌습니다. -_- (스팀이 팍 오름) 참고로 행복한 약속 캠패인을 하면 블로그에 다는 뱃지를 줍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 달아봤습니다. 뱃지 원본 파일 .. 더보기
코딩은 뒷전이고 워크 플로만드는데 시간 다 보내고 있네요 시간 좀 아껴보려고 오만 꼼수를 동원해서 워크 플로를 짜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네요 -_-; 대충 구축한 워크 플로는 Coda2 + Zen Coding 조합으로 뺑이 없는 초고속 마크업 달성.CodeKit + Compass 로 쾌속 Sass 컴파일 달성. (심지어 자동 스프라이트 생성도 됩니다. ㄷㄷ)오토 리프레시로 옆에다 브라우저 띄워놓고 바로 마크업 하면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이거 뭐 초등학생때 나모 웹에디터 쓰는 기분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모 아직도 나오려나...) 구성하기가 좀 까다롭지만 해놓고 나니 전부 한방입니다. -_-b프레임웍 기반이지만 단일 CSS를 사용합니다. 모든 CSS를 하나로 컴파일 시켜버렸는데요, 그래서 무지막지하게 CSS 파일이 큽니다. -_- (압축.. 더보기
프로토타입 스킨, W3C 유효성 검사 무사 통과 어짜피 티스토리 용으로 컨버전 하면 XHTML이랑 짬뽕되서 검사 결과 개판으로 나오기 때문에 일단 기본 마크업 끝내고 최초이자 마지막 검사입니다.경고는 권고안 입니다. HTML5가 너무 새삥이라서 주의 하라네요 -_-여태까지 제가 만든 스킨은 전부 최신 웹표준을 준수합니다. 더보기
스킨 제작 상황 업데이트 프로토타입 스킨은 100% 모바일 퍼스트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모바일 퍼스트: 기존의 반응형 웹페이지가 PC 페이지를 축소시키는 방식 대신에 역순으로 모바일 페이지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방식입니다.)모바일 뷰에서는 기본 메뉴 대신 별도의 메뉴를 따로 제공합니다.기본적인 마크업은 이제 다 끝났고 스타일링만 남았습니다.스타일링 끝나면 티스토리 최적화 작업도 해야하네요이전보다 많이 가볍긴한데.... 티스토리 CDN이 워낙 구려서... 실제 적용해봐야 퍼포먼스를 제대로 알수 있을듯 합니다. ^^ P.S 그나저나 Placeholder로 괭이 사진을 쓰고 있는데... 자꾸 괭이를 보니 집사가 되고 싶네요... 더보기
다사다난 했던 2013년의 블로그 생활을 돌아보며 블로그를 개설한지 약 6개월이 넘었습니다. 이런 회고록을 쓸정도로 거창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 다하는거 안 해보면 억울 할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03년 이었습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남들 다 하는 블로그 나도 안할수 없지 라는 심정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싸이월드 열풍에는 편승을 하지 않고 블로그는 대새가 되었을때 참여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싸이월드의 과금 체계나 작디작은 미니홈피라는 개념이 당시에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호기롭게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을 1년 남짓하다가 방치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친구들이 들어오거나 했었지만 거의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 다시 블로그를 활성화 시킵니다. .. 더보기
폴워커 추모 베너 달았습니다. 처음에 사고 소식 접했을때는 누가 장난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진짜였습니다.... 페스트 앤 퓨리어스를 기점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셨고, 배우로서는 탄탄대로인 40세에 생을 마감하시다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문득 사고 소식을 접했을 때 들은 생각이 제임스 딘과 아주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임스 딘 만큼 파란 만장한 생을 살다가시지는 않았지만 포르쉐를 탔다는 공통분모가 있겠내요. 사고경위야 나중에 자세히 나오겠지만 멀쩡히 달리던 차가 갑자기 나무에 가서 처박혔다는것은 좀 납득이 안 됩니다. '왠지 타살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까지 들더군요. 자기가 운전한 것도 아니고, 수십억짜리 스포츠카가 그렇게 허무하게 화염에 휩싸이는 것도 그렇고요. 물론 이미 떠나신 분에게 이러쿵 저러쿵 해봤자 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