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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뮬산 섀릴 에디션이 두바이에서 발표 섀릴 독수리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따온 한정생산 뮬산은 투톤 텅스텐과 오닉스 페인트로 일반형과 구분이 되며, 연한 미색의 흰돌고래 가죽과 호두나무 트림이 적용 되어있습니다. 구동계 부분에는 21인치 알루미늄휠이 적용 되었습니다. 이제 할게 없어서 새를 가지고도 에디션을 만드는 군요... 더보기
혼다의 차세대 연료전지 컨셉트가 LA오토쇼에서 데뷔예정 혼다는 곧 열릴 LA오토쇼에서 FCEV컨셉트를 선보입니다. FCX 클라리티에 이은 2번째 양산형 수소차량의 가능성을 점쳐보는 시각들이 많습니다. 함께 공개된 렌더링으로는 이전에 컨셉트로 공개되었던 차세대 NSX 컨셉트와 유사한 모습으로, MPV 형태였던 클라리티와는 달리 날렵하게 생신 세단이나 쿠페 형태를 가질듯합니다. 더보기
로터스 엘리스 S 컵 R 컴페티션 에어로킷, 조절식 서스펜션, 요코하마 레이싱 슬릭타이어와 17인치 단조 알루미늄휠, 리맵핑된 ECU, 타공 디스크, 6점식 버킷시트를 적용한 트랙용 스펙의 엘리스S입니다. 무거운 V6 엔진을 얹는데신, 슈퍼차져가 달린 4기통 1.8리터 엔진을 얹음으로써 무게를 줄였습니다. 차량의 가격은 한화로 약 6천6백만원입니다. 로터스 엘리스S는 컵버전도 멋있고 순정도 괜찮은편인데... 예전 세대들에 비해서 영 존재감이 없는것 같아요.... 더보기
2014년 3세대 미니 티저 영상 BMW가 로버에서 미니 브렌드만 홀랑 빼먹고 미니를 생산한 이후로 벌써 3세대가 되었습니다. 스파이샷을 봤을때는 눈하고 해드라이트가 계속 커져서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물은 어떨지 모르니까 두고봐야 할일입니다. 발표일에 앞서 티저 영상이 공개 되었는데, 배경음악이 Self Preservation Society 내요 ㅋㅋㅋㅋ 이것은 1969년 개봉한 오리지널 이탈리안 잡에 쓰였던 배경음악입니다. 그리고 티저 영상 끝부분에서도 새로운 오리지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점을 보면, 더 이상 오리지널 미니를 카피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디자인 언어를 가지겠다고 하는 의지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니네는 컨트리맨 만들때부터 끝났어. 미니를 왜 만들긴, 돈 때문에 만드는 거지. 그러니까 시.. 더보기
2015년형 스바루 WRX 티저 올해 초 모터쇼에 등장해 스바루는 디자인이 병맛이라는 공식을 박살내버린 WRX컨셉트의 양산차 버전이 LA 오토쇼에서 데뷔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컨셉과 유사한 모습이라 더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올해 최고의 컨셉카라면 두말 않고 WRX 컨셉트를 꼽겠습니다. 정말 디자인 하나로 스바루가 완전체가 되는 상황이니까요 ㅋㅋ (게다가 멋있어요 진심....) 더보기
ATS가 데 토마소 브렌드의 권리를 사들여 부활시킬예정 오래전에 사라졌던 브렌드들이 최근들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피아트의 고성능 디비전이었던 아바스나 르노의 튜너 고르디니, 알파인, 그리고 슈퍼카의 전설이었던 부가티 등 인간 창의력의 한계에 봉착한건지, 아니면 옛 명성을 등에 업고 밥숟가락 얹기인지는 알아서 판단해야겠지만 부쩍들어 과거 브렌드의 부활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데 토마소도 그중에 하나 인데요, ATS라는 스포츠카 제조사에서 데 토마소의 상표권을 사들여 부활시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데 토마소 판테라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요, 디자인이 정말... 말도 안되게 죻죠. (역시 마르첼로 간디니는 사람이 아니라 외계인) 부활할 데 토마소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으나 성공적으로 부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원메이크를 위해 태어난 페라리 458 챌린지 에볼루지오네 페라리 윈메이크 레이스인 F430 챌린지가 종료되며 458 챌린지로 바뀌면서 새로운 레이스 차량이 도입됩니다. 더보기
2014 포르쉐 마칸 베기음 티저 카이엔의 동생뻘쯤 되는 미니 SUV로 케이준 센드위치니 뭐니 이름가지고 말이 많았던 포르쉐 마칸의 베기음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트윈터보 V6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스파이샷을 통해서 끔찍한 외관은 널리 알려진상태입니다. 곧 개최될 2013 LA오토쇼에서 정식 데뷔를 합니다. 왠지 이 모델은 카이엔보다 더 이윤이 많이 남을듯한 분위기내요. 떼부자 되어서 폭스바겐 산하에서 벗어나길.... 더보기
닛산 블레이드글라이더 컨셉트 2010년 발표한 델타 윙에 이어 올해나온 ZEOD RC까지 닛산은 급진적이고 과격한 자동차의 형태를 도입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프론트가 극단적으로 좁고 뒤가 넓은 삼각형차체는 항력을 감소시키고 안정성을 증대시킵니다. 그들이 레이스를 위한 급진적인 차를 만들어 오면서 어쩌면 닛산의 미래형 스포츠카 될수도있는 블레이드 글라이더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전기로 구동되는 이 차량은 델타윙과 ZEOD RC의 컨셉을 가져오면서 1+2의 시트구성과 독특한 차체 모양을 가진 차량입니다. 현재 델타 윙과 같은 차량구조에 대해서 소송이 걸려 여러모로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인데, 만들어놓은 컨셉트카니 모터쇼에는 데뷔를 하는군요. 꾸준한 경기 참가를 통해서 구조의 우수성만 입증해 낼수 있다면 자동차 설계의 새.. 더보기
2014년형 닛산 카슈가이 유럽시장에서 닛산이 팔던 유일한 SUV였던 닛산 카슈가이가 모델 체인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르노-닛산 공동 플랫폼을 도입한 유럽형 모델이며, 르노와 함께 같은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새 카슈가이에서 차기 QM5의 모습을 엿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모델에 비하면 디자인은 월등히 좋아졌내요... 이전 세대는 어벙하기 짝이 없었는데....(근데 무지 잘 팔렸다는게 함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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