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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로 달린다 - 2013 시트로앵 캑터스 컨셉트 C4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차량은 후에 소형 SUV시장에 진출하여 타 메이커와 경쟁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컨셉트이지만 양산차의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A그룹의 압축공기 하이브리드 시스템 이 차량은 PSA그룹이 만들어낸 압축 공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덕분에 연비가 리터당 40km에 달합니다. 전기식 하이브리드 방식과는 다르게 무거운 베터리를 탑제하지 않기 때문에 켁터스는 널찍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차량의 사방에 달린 디스크 보조기구(-_-) 같은 물건들은 쿠션입니다. 저속 충돌에서 보행자와 탑승객을 보호하며 차체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 소형 SUV시장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고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한번쯤은 ..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속 드리프트 기네스북 등제 Jakub Przygoński 라는 사람이 자신의 1068마력짜리 GT86을 타고 고속 드리프트 시도를 해서 공식적으로 가장 빠른 드리프트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Biala Podlaska 공항에서 시속 254Km로 진입하여 시속 220.08km의 속도를 유지했고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드리프트로 등제가 되었습니다. GT86은 튜너카로서 엄청난 위용을 떨치고 있네요. 1천마력이라니... 도대체 차에다가 뭔짓을 한걸까요 -ㅅ- 더보기
GTA 게임 속의 차가 현실로 나오다 - 브라바도 밴시 유명 비디오게임인 그랜드 세프트 오토V (이하 GTA V)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서 '핌프 마이 라이드' 출현으로 유명한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즈'(이하 WCC)와 락스타가 협업하며 게임계에서 가장 유명한 차량중 하나인 브라바도 밴시를 현실로 만들어 냈습니다. 세상에 단 한대 밖에 없는 원-오프 모델이며 차량의 모든 부분은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참고로 밴시라는 이름의 뜻은 구슬픈 울음소리로 가족 중 누군가가 곧 죽게 될 것임을 알려준다는 여자 유령이라는 뜻입니다. 하나같이 GTA에 나오는 스포츠카들이 죽음과 관련된 이름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밴시는 GTA III 공식 트레일러부터 등장해서 상징과도 같은 차량이 되었습니다. 여느 게임과도 같이 차량이 폭파하거.. 더보기
2013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컨셉트 모터스포츠의 영향을 받은 파워풀한 디자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700마력의 출력을 냅니다.엄청난 퍼포먼스와 높은 연비: 0에서 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은 3.7초 리터당 연비는 40km/l (한국기준) 2013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메인으로 선보일 차량입니다. 1983년 IAA에서 대뷔한 초대 스포츠 콰트로의 정통을 잊는 직계 후손입니다. 초대 스포츠 콰트로는 306마력을 내며 WRC 호몰로게이션 부문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많은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엔진은 4리터 V8(560마력)을 탑제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맞물려 700마력을 내며 800Nm의 토크를 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모터와 엔진의 구동을 각각 EV모드와 하이브리드모드, 스포트 모드로 조합하여 쓸 수 있습니다.. 더보기
게임 한글화 도전 일단 열심히 인터넷으로 자료 찾으면서 배우는 중 입니다. 뭐가뭔지는 아직 파악조차 되지도 않지만 존나 삽질하면 뭐 언젠간 되겠죠 더보기
삼성의 외계인 고문 영상 공개 [공식] 문제의 그 영상.swf 사실은 IFA2013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입니다. 하도 외계인 드립치고 했더니 이제는 무슨 제일 기획이 나서서 외계인 드립을 치네요 ㅋㅋㅋㅋ 병맛광고도 자주 만드는 제일기획이지만 저런 광고 보면 센스가 제일 기획 만한 곳도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더보기
드디어 랜카드 잡았습니다. 약 5시간의 삽질 끝에 랜카드 드라이버를 잡았습니다. (해킨은 정말 인생낭비하기 좋은 도구로군요 -_-) 무선랜이 되니까 이제 더 이상 윈도 시스템과 OS X를 번갈아 왔다 갔다 하면서 안해도 됩니다!! 움하하하 이제 가장 절실한건 사운드 드라이버내요. 잠자기야 뭐 신경안쓰는 부분이고, 아참 한가지 문제점을 더 발견했는데 비디오가 재생이 안됩니다. -101 에러가 나네요 (찾아보니 사운드가 안잡히면 영상이 재생이 안된답니다. 매정한 것들... -_-)아참... 맥 환경에서 한가지 발견한 사실 중에 하나는 사파리로 제 블로그 접속시 기본한글폰트로 산돌네오고딕 적용이 안되네요... iOS에서는 산돌고딕이 제대로 뜨던데... 이점은 곧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해킨토시 설치 성공했습니다. 올 년초에도 한번 도전했었는데 그때는 커스텀 된 OS X라서 boot 0 에러를 계속 뱉어내길래 걍 포기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스스디로 업글하면서 여분하드가 남아 해킨을 다시도전 해보았습니다. 이제 제 컴퓨터는 OS 3개 멀티부팅이 됩니다 ㅋㅋ(그래요 자랑이에요) 이전부터 쓸데없지만 한번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아이템이었는데 드디어 이루었네요 ㅋㅋ 이제 구글 크롬 OS도 파티션 잘라서 한번 깔아봐야 겠습니다. ㅎㅎ 한 이틀정도 자료 검색 해보고 요즘은 유투브에 동영상 강좌도 많이 올라와서 보고 따라하는데는 그다지 힘들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시간이 되면 초간단(?) 해킨토시 설치 강좌라도 한번 올려야 겠내요 다만 문제는... 정말 운영체제만 설치한 상태라서 이더넷 고자 사운드 고자 잠자기 기능 고자 .. 더보기
우분투 설치했습니다. 빠르게 부팅해서 인터넷만 잠깐 쓰는 용도로 깔았는데 부팅이라 할것도 없이 바로 실행이 되는 위엄... (남는 하드에 깔았는데 스스디의 윈도보다 빠릅니다. -ㅅ-;;) 간단한 작업 용으로는 우분투 만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 솔직히 크롬 하나만 설치하고나면 윈도에서 하는 일은 대부분 해결되는지라.... 게다가 Aeigisub도 리눅스 기반에서 잘 돌아가니 이거 뭐 윈8은 쩌리가 됬네요 -_- ㅋㅋ 시험 끝나고 나니 삽질력이 충만해져서 이러고 사는데요, 조만간 해킨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ㅋㅋㅋㅋ 더보기
애매한 세그먼트 + 어정쩡한 비율 = 혼다 시빅 투어러 혼다의 유럽 스튜디오에서 개발, 5도어 시빅의 차체를 늘려서 만듬. 1.6 i-DTEC 디젤엔진, 1.8 i-VTEC 휘발유 엔진 능동형 댐퍼시스템으로 날렵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 제공. 요게 원형이 된 컨셉입니다... 컨셉카를 양산하려고 타협점을 찾다보면 날렵하던 모습도 똥이 됨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가 되겠습니다.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