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Old blog

세상에서 가장 노란 람보르기니 - 아벤타도르 LP720-4 에니버사리오(Anniversario)

 

0123456


세상에서 가장 노란 람보르기니인 이차는 설립 50주년을 기념해서 나온 특별 버전입니다!

 

겉면도 모자라서 실내도 노랗습니다.

 

람보르기니의 CEO인 스테판 윈클맨이 말하길 1960년 미우라 이후로 람보르기니에서 가장 많이 팔린색상은 노란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차의 지알로 마기오(Giallo Maggio)라고 이름붙여진 이 색상은 노란색일뿐만아니라 지붕위쪽에 빤짝이를 뿌려준다고합니다.

 

왜 뿌려주냐면요... 그 이유는..... 음... 람보르기니이니까요 ^^;;;;;;

 

LP720-4 에니버사리오는 새로디자인된 전면 스플리터와 거대한 흡기구, 그리고 더 큰 리어 디퓨저를 장착하게 됩니다.

 

덕분에 아벤타도르는 좀 더 뾰족하게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한정판 마술은 성능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720마력으로 20마력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최고속력과 제로백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한정판은 전세계에 단100대만 판매될것이라고 합니다. 


 


뱀다리: 사실 새로 디자인된 바디킷이라는데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 나왔던 아벤타도르 J 바디킷이랑 똑같습니다. -_-

 

람보르기니에는 정신병자 밖에없다니깐 - 18x01 제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