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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

스페이스X, 자체 하이퍼루프 트랙을 짓고 있어 인터넷에서 등장한 루머에 따르면 현재 스페이스X는 화성에 가는 것 말고도 다른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스엔젤레스의 스페이스X 본사에서 하이퍼루프용 장비가 목격 되었기 때문. 스페이스X의 자체 목표에 따르면, 테스트 트랙은 1마일(1.6km)의 길이를 가질 것이며 6피트(1.82m)의 지름과 99.8%의 진공환경을 구축 해야 한다. 이 트랙은 이전에 열렸던 스페이스X배 하이퍼루프 포드 디자인 대회를 위해서 제작 된다. 약 24팀이 학생과 엔지니어들이 이 대결에 참가했다. 여기서 뽑힌 포드 제작팀들은 각각 0.02 psi(99.8% 진공)의 환경에서 부터 14.7psi(해수면 기압)까지의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스페이스X에 따르면 0.02psi 까지 내리는데 약 15~30분이 소요된다고 20.. 더보기
일론 머스크, 곧 테슬라의 비밀 종합 계획 2탄을 발표할 것. 지금으로 부터 거의 10년전 테슬라 모터스의 설립자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모터스의 블로그에 '테슬라 모터스의 비밀 종합 계획 (우리끼리만 보는거)'라는 제목이 달린 멋진 글을 올렸다. 그리고 일론은 이제 두번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번째 계획의 끝에 일론이 친절하게도 5줄 요약을 해놓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스포츠카를 만든다.2. 그거 팔아서 번돈으로 저렴한 차를 만든다3. 2번 팔아서 번돈으로 더 저렴한 차를 만든다4. 위에 것들을 하면서 무공해 전기 발전을 제공한다. 5.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는다. 현재 테슬라는 모델3 생산을 앞두고 3단계 까지 도달한 상태이다. 아마도 솔라시티와의 합병을 통해 종합 에너지 생산 업체로 거듭나는것이 4번째 계획임을 볼때 첫번째 종합 계획은 거의 .. 더보기
일론 머스크의 새로운 시도는 VTOL 전기 비행기? 전기 비행기는 에어버스에서 연구 개발용 기체를 만든적이 있고, 이외에 여러 연구기관에서 시도한적은 있지만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도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비행기가 운행하는 성층권 에서는 기상현상이 없기에 태양광 전지를 통해 무거운 배터리로 인한 무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마크 주커버그가 이끄는 internet.org에서 제작한 태양광 인터넷 수신기 시도를 통해 보여주었다. 전기 모터로 운행하는 제트 엔진의 경우, 발화성이 매우 강한 비행기 연료의 위험성을 줄이고, 터보제트 엔진이 구동될때 발생하는 엄청난 소음과 열도 사라질 것이다. 스페이스 X가 주최하고 텍사스 A&M에서 열린 하이퍼루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일론 머스크가 참가자들에게 받은 질문중, 그의 또 다른 원대한 계획이 무엇이냐는 것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