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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터

테슬라, 모델X 기반의 미니버스 만든다 모든 사건은 하나의 트윗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얼마전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비밀 종합 계획 2탄을 발표해 전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관련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비밀 종합 계획 2탄 공개 특히 계획에서 공개된 차량으로는 모델3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Y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픽업트럭, 그리고 대형 트레일러 트럭과 도심형 교통수단(소형 버스)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나머지 차량이야 기존에 존재하던 형태라(물론 테슬라가 설계하면 생김새만 비슷하지 내용물은 기존 내연기관이랑 완전 딴판이지만)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으나 버스의 경우 기존개념과 다른 것이 많아 상상하기가 어려웠다. 더욱이 종합계획에서 일론이 주장한, 많은 인원을 태우되 기존보다 작은 버스로 도심의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것을 강조하.. 더보기
Mercedes-benz blue wonder (1954) 역시 채색은 너무 힘들어... 연습 많이 해야 할듯... 더보기
트랜스포터 리퓨얼드 (Transporter Refueled) - 제이슨 스테덤 빠진 찐빵 트랜스포터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자동차 영화중 하나다. 다소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제이슨 스테덤과 자로잰듯 오차하나 없는 트랜스포터라는 케릭터가 제이슨 스테덤과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제이슨 스테덤이 나오는 영화를 많이 봤었다. 크랭크(한국 개봉명 아드레날린24), 뱅크 잡, 익스펜더블 등에 나오는 제이슨 스테덤을 보면서도 해당 영화의 배역이 아니라 계속 트랜스포터에서 나온 '프랭크 마틴'으로 보인 것은 그만큼 트랜스포터라는 영화의 이미지가 그와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라는 것이다.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트릴로지를 만들거면 미리 1편만들때 준비를 해놓고 만드는게 개판이 되지 않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트랜스포머와 더불어 대표적인 작품중 하나다. 아참 트랜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