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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다임러의 덴자 400, 62Kwh 베터리 장착. 신형 벤츠 EV의 예고편? 다임러가 덴자(Denza) 브렌드로 새 전기차를 공개했다. 덴자 브랜드는 다임러 그룹이 BYD와의 파트너 쉽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중국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덴자 400은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벤츠 B클래스의 플렛폼에 기반을 두고 있다. 벤츠 B클래스는 이미 EV 버전을 유럽에서 판매중이며 EV 버전의 개발은 테슬라에서 담당했다. 이 차에 새로이 장착된 62Kwh 배터리가 단연 눈의 띄는 부분. 경쟁차량인 볼트EV가 60Kwh, 모델3가 60kWh 보다 낮은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 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동급과 비교해 높은 용량을 가지는 배터리가 향후 출시될 메르세대스 벤츠의 공식 EV 브랜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2월 부터 다임러 그룹은 테슬라가 공급하는 파나소닉 배터리 대신 SK .. 더보기
테슬라 모터스의 역사 (파트5) - 2016.5 주주총회 [한글자막] 더보기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전기 럭셔리 슈퍼카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등장할 전기 슈퍼카가 공개 되었다. 앞서 티저가 공개된 차량인데, 이름은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로 정해졌다. 이전 마이바흐 엑셀레로의 후계 차종으로 엑셀레로가 컨티넨탈 타이어의 테스트를 위해 단 한대만 생산된 반면, 마이바흐 6는 컨셉트카로 등장하여 양산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는 다임러 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벤츠의 전차종을 전기화 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보이며 이를 선전하기 위한 일종의 컨셉트카이다. 현재 다임러 그룹은 테슬라의 협력사이며 양사가 더 나은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앞서 등장한 SLS-일렉트릭의 경우도 전기차량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쇼카인데, 마이바흐 6도 비슷한 목적으로 등장하였다. 마이바흐6의 경우 750마력(550kW)의 출력을 내며 쿼.. 더보기
포드의 순수 전기차인 모델E가 2019년에 양산될 예정 테슬라 모델E가 모델3가 된것은 포드 때문이다. 포드가 예전부터 모델E의 상표권을 등록해놓고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 이 때문에 일론은 S.E.X를 만들겠다는 위대한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많은 전기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테슬라 오너들이 포드를 매우 싫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론의 꿈과 우리모두의 희망인 S.E.X를 짓밟다니 이런일은 있을수가 없어!) 다행이도 포드는 이 모델E라는 이름을 전기차에 사용한다고. 포드의 모델E는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 크로스오버 형태로 제공될 것이다. 이는 현대가 취하고 있는 아이오닉의 전략과 비슷한 것이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그리고 순수 전기차 3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순수 전기 버전은 약 200마일 정도의 주행거리를 가질 것으로 보이며 포드의 C.. 더보기
신형 테슬라 모델S 0-100km 가속시간 2.6초 달성 테슬라 모델S는 가장 빠른 양산차 10위권 안에도 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0-100 가속시간 2.8초)이다. 특히 5명또는 7명이 탈 수 있는 가족용 세단으로써는 유일하게 양산차 형태로 지구의 중력인 1G 보다 더 빨리 가속할수 있는 차량이다. 테슬라의 경우 사양표의 변동사항은 없지만 슬그머니 잠수함 패치 마냥 부품을 교체하기로 유명하다. 이미 오토파일럿 2.0의 하드웨어가 차량에 장착되어 출고되고 있는 것은 이전에 다룬적이 있다. 최신 테슬라 모델 X에는 듀얼 전면 카메라가 탑제되어 오토파일럿 2.0의 공개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시사 최근 드레그 타임에서 실시한 테스트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S P90DL 사양의 0-100km/h 가속시간은 2.6초로 측정이 되었다. 제조사 발표 공식사양은.. 더보기
테슬라 한국 홈페이지 오픈! 테슬라가 드디어 자사 홈페이지를 한글로 제공한다. - https://www.tesla.com/ko_KR/?redirect=no 블로그 등 여러 페이지는 아직 영문 전용이지만 그 외에 차량소개 페이지등 대부분의 정보가 한글로 제공 된다. 심지어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모델S,3,X모두 예약이 가능. 모델3 예약 페이지 충전소나 서비스 센터도 찾아볼수 있는데 여전히 국내에는 한군데도 없다. 동영상도 한글로 올라오는 것이 확인 되었다. 비미오 영상 주소를 따고 들어갔더니 이런 멘트가 뜬다. 테슬라 코리아 전용 체널은 비공개 처리 되어있는듯. 더보기
리막의 컨셉트 원이 라 페라리와 테슬라 모델S를 떡실신 시키는 영상 영국 유투버이자 레이서인 아치 해밀턴이 크로아티아로 가서 테슬라 모델S P90DL과 라 페라리를 가지고 리막의 컨셉트 원과 드레그 레이스를 하였다. 당연한 일이지만 컨셉트원은 모델S와 라페라리를 모두 큰 차이로 이겼다. 리막의 창업자이자 CEO인 메이트 리막은 모델S와의 비교는 공정하지 못한 것이라는 언급을 하였다. "페밀리 세단에 실내공간도 넓고 완전히 다른 가격대를 지향하는 모델S와의 비교는 공정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성능면에서는 테슬라는 전기차중에서 컨셉트원에 가장 근접한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속에서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쿼터 마일의 경우 컨셉트원과의 주행에서 거리는 차이가 꽤 납니다. " 모델S는 컨셉트 원에 비해 500kg이 더 나가고 가격도 많이 차이가 난다... 더보기
테슬라 모델S, 프랑스에서 시운전 중에 화재 발생 초창기 테슬라는 도로의 비산물이 배터리를 뚫고 들어가 발화가 일어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이를 매우 심각하게 여긴 CEO 일론 머스크는 생산된 모든 차량의 하부에 군용 등급을 받은 티타늄 방탄 커버를 장착했고 더 이상 배터리에 구멍이 나서 발화가 일어나는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전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슈퍼차져 화재와 같이 발화 사건은 여전히 나오고 있는 중이다. 물론 하루에도 전세계적으로 몇백대씩 폭발하고 불이 붙는 내연기관에 비하면 극히 낮은 수치이지만 전기차는 모두의 미움을 받다보니 언제나 집중포화 대상이다. 프랑스에서 열린 시승행사 도중 모델S 90D 모델에 발화가 일어났다. 차량은 주행중에 갑자기 큰 소움을 냈으며 대형스크린에 충전 문제가 있다는 경고창을 띄웠다. 당시 동승한 테.. 더보기
귀신들린 테슬라? 밤에 라이트를 켜는 테슬라들 굉장히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바로 수십대의 테슬라들이 아무도 없는 주차장에서 마치 대화하듯 헤드라이트를 깜빡이고 있는 영상이다. 테슬라의 켈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제조된 차량들이 전국 각지로 선적되기 이전에 대기하고 있는 야적장에서 찍힌 동영상이다. 동영상을 보면 다수의 테슬라들이 헤드라이트를 깜빡이는 모습이 보인다. 마치 사람이 대화하듯 말이다. 게다가 이는 아직 정식고객에게 인도조차 되지 않은 차량들이다. 그런데 맞은편 길가에 세워진 번호판도 달리고 주인도 있는 차량이 라이트를 깜빡이는 모습도 확인이 가능하다. 테슬라는 거대 AI 네트워크를 차량의 두뇌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협소한 AI 시스템으로 세계를 정복하거나 할 수준의 지능을 .. 더보기
테슬라 고객 이야기 | 완전충전 누진세 때문에 테슬라 한국 진출하자 마자 파워월은 꼭 사고싶다 한전이 돈 못번다고 판매금지나 안 시켰으면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