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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더 보링 컴퍼니 - 터널 오늘 열린 TED에서(TEDx 아님) 일론 머스크가 출현하여 공개한 영상이다. 이외에도 테슬라 세미도 함께 공개하였다. 소문만 무성하던 보링 컴퍼니의 개념이 영상으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30층 시앙의 깊은 파이프라인 구조를 가진 터널 시스템. 테슬라 세미 트럭의 티저도 공개되었다. 일론 머스크의 말로는 생긴건 트럭인데 성능은 스포츠카 급이라고. (10톤+ 짜리 세미 트럭이 스포츠카 처럼 움직인다고 하니 벌써부터 hype가 온다) 사진 밝기 조절 버전. 바퀴의 크기를 보니 캡 사이즈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됨. 차량의 지붕에 고효율 솔라 패널로 주행거리를 많이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더보기
테슬라 일본 오너 이야기 [한글자막] 테슬라 공식 체널 영상에도 한국어 CC가 있지만 완전 번역기 돌린 수준이라 없는 일본어실력 박박긁 어서 겨우겨우 자막을 만들어보았디. 더보기
테슬라 소프트웨어 8.0 업데이트 소개 8.0 업데이트더 안전해지고 더 직관적으로 변했습니다. OTA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8.0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재구성했습니다. 이번 릴리즈는 현대적인 인터페이스와 더 직관적인 미디어 플레이어, 그리고 지도와 오토파일럿의 디스플레이를 개선했습니다. 직관적인 미디어 플레이어 미디어 플레이어는 새로 디자인 했으며,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들을 전면과 중앙으로 보일 수 있도록 개인화 되었습니다. 검색은 더 간단해졌으며 더 강력해졌고 스트리밍 라디오를 쓰거나 라디오 방송국, 그리고 팟케스트를 더 빠르게 찾을수 있습니다. 음성조작 음성조작은 더 간결하고 사용하기 쉬워졌습니다. 실행이 더 빨라지고 반응속도도 개선되어 도로에서 집중을 잃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 보이스 조작은 버.. 더보기
GM, 볼트 EV 최대 주행거리 공개, 383km 이전에 GM은 볼트를 발표하면서 2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라는 모호한 발언을 했었다. 마침내 GM은 공식 EPA 주행거리를 공개했으며 이는 238마일(383km)이다. GM은 이전에 그들이 공개했던 200마일 근처라는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공개한 셈. 이는 지난 4월 테슬라가 모델3의 최소 예상 주행거리를 215마일로 잡은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볼트의 경우 60Kwh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 치고는 꽤 먼거리를 달릴 수 있다. 참고로 모델S의 60Kwh 모델은 최대 주행거리가 208마일 이다. 모델3의 경우 60kWh 보다 더 작은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지만 공기역학적 개선과 배터리 효율증대로 215마일 정도의 최대 주행거리를 내며 CEO인 일론 머스크는 양산 시점에는 이보다도 수치를.. 더보기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포함한 시스템 8.0 업데이트 공개 테슬라가 새로운 소프트웨어인 버전 8.0을 공개하였다. 버전 8.0은 얼마전 있었던 사망사고를 기점으로 오토파일럿 기능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레이더 제조사인 보쉬와 협력하여 레이더 성능에 많은 소프트웨어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이는 2014년 10월 이후에 출고된 차량부터 적용되는 사항이다. 기존의 시스템은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에 의존을 하고 레이더는 보조역할을 하였으나 이번 업데이트 부터는 레이더가 좀 더 광범위한 곳에 쓰이게 된다. 특히 레이더가 보조적일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레이더 시스템의 특성상 오판이 잦기 때문. 금속물체는 증폭하여 표시하고, 사람이나 나무 같은 물체는 제대로 보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테슬라의 차량들에 의해 수집된 더 상세한 포인트 클라우드를 통해 이를 보정한다. 이외에도 레.. 더보기
테슬라, 모델S의 화재는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접점 때문 지난달에 프랑스에서 열린 시승회 도중 테슬라 모델S가 불이 붙었다. 탑승자는 3명이고 두명은 고객이며 한명은 테슬라 직원이었다. 덕분에 재빠르게 차량을 탈출하여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테슬라 모델S, 프랑스에서 시운전 중에 화재 발생 사고 당시에는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테슬라는 빠르게 조사단을 마련하여 조사에 들어갔고 문제점을 찾아냈다. 목격자에 따르면 모델S는 녹아내리면서 약 5분만에 완전히 불에 타버렸다. 이 때문에 약 3주간의 긴 조사과정을 거쳤다. 테슬라에 따르면 시승에 사용된 모델S는 2016년 모델S 90D 모델이며, 볼트로 연결되는 접점부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이 접점부는 차량 조립시 로봇이 조립하는 부분이나 이 경우에는 사람이 조립하는 바람에 해당 부분이 .. 더보기
테슬라 모델S 두번째 사망사고 발생 9월 7일 네덜란드의 바안(Baarn)에서 53세의 테슬라 모델S 차주가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그의 모델S는 도로를 벗어나 고속으로 나무와 충돌하면서 차량에 불이 붙었고 운전자는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이미 사망한 후 였다. 이 비극적인 사고는 오늘 네덜란드의 지역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소방관들에 따르면 불을 끄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그들은 감전되지 않고 차량에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내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는 문제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자들을 파견했다. 사고 상황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 이견이 등장하고 있으며, 한 매체에서는 배터리팩이 차체에서 떨어져 나와 불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소방국의 대변인인 롤랜드 부어는 이렇게 밝혔다. "차에 네바퀴가 온전하게 붙어있따면 소방관.. 더보기
모건 프리먼, 테슬라의 투자자 이자 일론 머스크의 엄청난 팬임을 자처 모건 프리먼은 테슬라 의류를 입고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테슬라 팬으로 이름이 나있다. 모건 프리먼은 오래전 부터 테슬라를 소유해 왔으며, 인터뷰를 통해 테슬라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의 열렬한 지지자 임도 알 수 있게 되었다.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짬이 날대마다 테슬라의 주식을 휴대폰으로 확인한다고 밝혔다. 지난 몇주간은 테슬라 주주들에게 힘든 시기였음에도 프리먼은 일론 머스크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When Morgan Freeman has downtime on a film set, he checks stock prices -- and one in particular:#BINGE @CNBC pic.twitter.com/SQT4vm1QTF— Carl Quintanilla.. 더보기
GM, 볼트 EV의 회생제동을 이용한 원페달 드라이빙 기술 선봬 오늘 GM은 공식적으로 볼트 EV의 원페달 드라이빙과 조절 가능한 회생재동 셋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엑셀 페달만으로도 운전을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기술은 EV 세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며 초창기 EV 부터 존재했으며 현존하는 모든 EV가 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GM은 한단계 더 나아가 볼트 EV에 다른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해서 더 조절할수 있는 범위를 넓혔다. 회생 제동이란 감속중에 다시 에너지를 회수하는 기술이다. EV만이 가능한 가장 멋진 기술중 하나로, 엄청난 이점이 있다. 일반 차량들은 감속시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마찰과 열로 소비하게 된다. 하지만 회생재동을 쓰면 이 에너지를 온전히 전기로 다 바꿀수 있으며,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빈도 또한 줄어들게 되어 브레이크의 수명을.. 더보기
테슬라,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BLE) 사양이 적용된 새로운 리모콘 키 출하 태슬라는 키폽이라는 것을 제공한다. 한국식으로 대충 풀어보면 리모컨키와 유사한 것이다. 다만 기존의 리모컨 키와는 달리 테슬라의 키폽은 차량의 모습과 닮아 있으며 해당 부분을 클릭하면 차량의 해당 부분을 열거나, 소환할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테슬라의 키폽은 대부분의 전자식 키와 같은 315MHz 대역을 사용하고 있으나, 작년에 테슬라가 FCC에서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BLE)인증을 받았다. 최근 출하되는 테슬라의 신형 키폽은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는 단거리 통신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이에 따라 테슬라의 새로운 키폽에 기존과는 다른 기능이 추가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신차를 구입한 사람들이 테슬라의 신형 키폽이 다른 블루투스기기와 페어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