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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삼성은 전기자동차 산업에 뛰어들 것인가? - BYD 주식 매입을 통해 예측해본 미래 스마트폰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중국발 저가형 업체가 치고 올라오면서 고급형 스마트폰의 수요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을 개발, 제조하던 IT 테크기업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는 상황. 물론 이 새로운 먹거리는 알다시피 무인-전기 자동차이다. 그렇다면 왜 이것이 먹거리가 되었을까? 일단 가장 큰 원인은 테슬라의 등장과 성공이다. 모두다 망할거라고 생각했던 스타트업 자동차 제조사는 이제 미쯔비시보다 더 거대한 자동차 생산 기업이 되었다. 게다가 기존의 자동차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성능과 기능을 가지면서 페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는중이다. 모델3의 발표회에서도 보았듯이 전기자동차의 잠재수요는 엄청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람들은 기존의 자동차에 지쳤다. 내연기관 자동차 만.. 더보기
일론 머스크, 곧 테슬라의 비밀 종합 계획 2탄을 발표할 것. 지금으로 부터 거의 10년전 테슬라 모터스의 설립자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모터스의 블로그에 '테슬라 모터스의 비밀 종합 계획 (우리끼리만 보는거)'라는 제목이 달린 멋진 글을 올렸다. 그리고 일론은 이제 두번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번째 계획의 끝에 일론이 친절하게도 5줄 요약을 해놓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스포츠카를 만든다.2. 그거 팔아서 번돈으로 저렴한 차를 만든다3. 2번 팔아서 번돈으로 더 저렴한 차를 만든다4. 위에 것들을 하면서 무공해 전기 발전을 제공한다. 5.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는다. 현재 테슬라는 모델3 생산을 앞두고 3단계 까지 도달한 상태이다. 아마도 솔라시티와의 합병을 통해 종합 에너지 생산 업체로 거듭나는것이 4번째 계획임을 볼때 첫번째 종합 계획은 거의 .. 더보기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에서 운전자가 DVD 플레이어로 영화를 본것으로 밝혀져 며칠전 인공지능운전 시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고가 있었다. 자동운전 보조장치의 선두주자인 테슬라가 만든 오토파일럿 시스템으로 첫 사망자가 나온 것이다. 관련글: 테슬라 오토파일럿 첫 사망사고 발생 계속 되는 조사에서 여러가지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 수사에서 DVD 플레이어가 차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뿐만 아니라 목격자들의 증언으로는 사고 차량안에서 해리포터 영화의 음성이 들려나왔다고 하여 추가 적인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 상황이다. 테슬라의 발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트럭 트레일러의 흰색 측면을 하늘로 오인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고 트레일러의 하부로 차량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고 당시 차량 운전자는 브레이크 입력을 넣지 않은 것으로 나타.. 더보기
켈리포니아에서 페러데이 퓨처의 무인 자동차 테스트가 시작되다. 켈리포니아 교통국(DMV)이 밝히기를, 페러데이 퓨처가 제출한 무인자동차 시험 신청서가 승인되어 6월 17일 부터 공공도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올해초 FF는 보쉬의 설계 담당자이자 무인 운전 전문가인 젠 베이커를 영입했다. 무인자동차를 실현하기 위해 FF는 베이커 휘하에 무인자동차 팀을 만들고 있다. FF가 올해초 CES에서 컨셉트를 공개한 이후 아직도 양산차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얼마전 차량을 제조하게 될 공장건립까지 들어갔음에도 여전히 양산차는 베일에 쌓여진 상태이다. 하지만 티저샷과 영상을 분석해보면 SUV와 미니벤 사이에 들어가는 크로스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말 양산차를 공개할 예정이고, FF는 현재 몇대의 프로토타입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현재 DMV는 14개의 자동차 .. 더보기
음악가를 위한 꿈의 자동차 - 테슬라 모델S 싱글모터 모델S는 듀얼모터 모델S 보다 프렁크가 더 큽니다. 더보기
니콜라 원 / 제로 - 전기 대형 트럭과 UTV 전기자동차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 전국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은 단연 테슬라 이지만, 이외에도 페러데이 퓨쳐, BYD, 리막 오토모티브 등의 신생 자동차 회사도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고 있으며, 포드 / GM등 유수의 자동차 대기업들도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나 향후 2~3년 안에 피튀기는 레드오션으로 변할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메이커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니콜라 모터스도 예외는 아니다. 아직까지 시작차 조차도 없고 컨셉트 하나만 달랑 들고 나온 페러데이 퓨쳐와는 달리 니콜라는 처음부터 자신들이 개발하고 있는 차량을 공개했다. 여타 전기 자동차 메이커와의 차별점으로는,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 속에서 테슬라는 테슬라 모터스가 가져갔으니 니.. 더보기
테슬라 모델S 마이너 체인지 공개 테슬라 모델 S가 4월 12일 마이너 체인지 되었다. 4월 경부터 모델S의 가격이 조정될것이라는 루머가 나돌았고, 테슬라 대변인 측도 가격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어 이를 미루어볼때 마이너 체인지와 함께 가격인상이 예상되었다. 테슬라는 모델X를 공개하면서 내연기관과 같은 페이크 그릴을 없앤 디자인을 시도하였다. 페이크 그릴, 또는 노즈콘이라 불리는 이 디자인은 그릴이 필요없는 전기 자동차이지만 검은색으로 색칠한 페이크 그릴을 넣어 내연기관에 차량에 가까워 보이기 위한 시도였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모터와 베터리의 냉각을 위한 최소한의 흡기구만 필요하기 때문에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릴이 없는 디자인은 내연기관 차량에 적용되더라도 낮선 디자인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었다... 더보기
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한글자막] 16.3.31 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더보기
테슬라 모델3 발표회 요약 테슬라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속가능한 운송수단으로의 전환을 꽤하기 위함. 역사상 가장 높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1900년 이후로 기온은 약 섭씨 8도 상승 내연기관 차량은 유해 가스를 배출함. 연간 5만 3천명이 교통수단에서 나오는 유해가스에 의해 사망 테슬라는 1급 비밀 마스터 플렌이 있다. 3단계 계획이 4단계 계획이 되어버림 첫번째 계획은 테슬라 로드스터. 비싼 가격, 소량생산 차량. 로드스터는 정말 좋은 전기자동차이다. 로드스터 덕분에 쉐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가 탄생하게 되었다. 두번째 계획은 테슬라 모델S 중간 가격, 중간단계. 내연기관 차량과 정면으로 맞붙기 위해 등장. 전기차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함. 전기차가 정말 좋은 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모델.. 더보기
테슬라 모델3 티저 이미지 공개 Tune in for the 3/31 unveiling on https://t.co/7Ol1Bw0ZaG #Model3 pic.twitter.com/P1PY0U8H4T— Tesla Motors (@TeslaMotors) 2016년 3월 15일 16일 테슬라 공식 트위터 계정은 모델3와 모델S/X가 함께 서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실루엣만으로는 모델S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모델3 발표 이벤트는 (미국 동부시간) 3월 31일 23시 30분에 시작하며,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더불어 추첨형식으로 테슬라 오너를 대상으로 모델3 발표회 초대장을 발송하였는데 총 650명이 랜덤으로 선정되었다. 당첨된 오너는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아래는 메일 전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