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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일렉트라 메카니카의 전기 3륜차 솔로 공개 케나다 기업인 일렉트로 메카니아가 자사의 순수 전기 3륜차인 솔로를 공개하였다. 솔로는 1인승의 출퇴근 전용 전기차로, 매우 작은 차량이다. 16.1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100마일(160km)의 최대 주행거리를 낸다. 공기저항 계수는 0.24이며 최고시속은 130Km/h, 0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8초 이하이다. 1회 충전은 3시간이며, 이로 100마일을 달릴 수 있다. 솔로는 출퇴근 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충분한 거리. 차량의 가격은 $19,888 케나다 달러이며, 케나다에서는 퀘백에서 최소 $8,000, 온타리오에서 최대 $13,000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일렉트라 메카니카는 차량의 인도가 2017년 부터 케나다에서 진행될것이라 밝혔다. 굳이 3륜차를 골라야 한다면 엘.. 더보기
아우디, 자율주행 전기 차량인 A9을 2020년에 양산 디젤 게이트 이후 폭스바겐 그룹 전체가 전기로 전향을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자회사인 아우디는 2020년에 새로운 전기차인 A9 e-tron을 내놓을 전망이다. A9는 레벨 4의 자동 운전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2018년에 공개될 아우디 A8에 장착될 레벨3보다 한단계 높은 자동운전 시스템을 장착할 것이다. 아우디는 2020년에 세대의 EV를 공개할 것이며, 500km의 주행거리를 갖는다. 그리고 2025년이 되면 전체의 25%가 전기로 생산 될 것이다. 아우디에서 말한 A9의 대략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다. - 95kWh 배터리팩 (500km 주행거리)- 11kw 무선충전 옵션 제공- 알루미늄 차체- 4륜구동에 트리플 모터 구성. (전륜1개, 후륜 2개). 총 429마력. (스포츠 모드.. 더보기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전기 럭셔리 슈퍼카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등장할 전기 슈퍼카가 공개 되었다. 앞서 티저가 공개된 차량인데, 이름은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로 정해졌다. 이전 마이바흐 엑셀레로의 후계 차종으로 엑셀레로가 컨티넨탈 타이어의 테스트를 위해 단 한대만 생산된 반면, 마이바흐 6는 컨셉트카로 등장하여 양산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는 다임러 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벤츠의 전차종을 전기화 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보이며 이를 선전하기 위한 일종의 컨셉트카이다. 현재 다임러 그룹은 테슬라의 협력사이며 양사가 더 나은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앞서 등장한 SLS-일렉트릭의 경우도 전기차량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쇼카인데, 마이바흐 6도 비슷한 목적으로 등장하였다. 마이바흐6의 경우 750마력(550kW)의 출력을 내며 쿼.. 더보기
2017 카르마 레버로 티저 공개 이전 피스커 오토모티브, 현재 카르마 오토모티브가 신차인 레버로를 공개했다. 예상했던데로 이전에 출시된 피스커 카르마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카르마는 정확한 차량 사양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28일후 정식 발표에서 이 사항을 공개할 예쩡이다. 피스커 카르마가 망한 이유는 디자인 때문이 아니다. 빈약한 파워트레인과 결함투성이 구조 때문이었다. 과연 카르마 오토모티브는 이 문제를 해결 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카르마는 새로운 인테리어의 티저를 공개했다. 얼마전 카르마는 테슬라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영입한바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경쟁사에 비해 한참 뒤쳐져 있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많은 개선이 있어 보인다. 물론 실물이 나와봐야 제대로 판단이 서겠지만. 피스커가 골로.. 더보기
전기 포르쉐 카이엔 프로토타입이 목격 되다. 미션E의 양산 확정 소식이 얼마전 있었는데, 최근 포르쉐는 미션E를 통해 개발한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을 전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보인다. 관련글: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인 미션E의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독일의 주펜하우젠에서 목격된 이 차량은 신형 파나메라의 보디를 얹고 있지만 파워트레인은 전기로 구동되고 있다고 스파이샷을 보도한 자동차 메거진이 밝혔다. SUV와 파나메라를 통해 톡톡히 이득을 본 포르쉐는 이제 럭셔리 EV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혹시 누가 알겠는가? 일렉트릭 911이 나올지? 어디서 삼지창과 횃불을 들고 날뛰는 포르쉐 폭도들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ㅌㅌ 더보기
테슬라, 모델X 기반의 미니버스 만든다 모든 사건은 하나의 트윗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얼마전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비밀 종합 계획 2탄을 발표해 전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관련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비밀 종합 계획 2탄 공개 특히 계획에서 공개된 차량으로는 모델3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Y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픽업트럭, 그리고 대형 트레일러 트럭과 도심형 교통수단(소형 버스)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나머지 차량이야 기존에 존재하던 형태라(물론 테슬라가 설계하면 생김새만 비슷하지 내용물은 기존 내연기관이랑 완전 딴판이지만)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으나 버스의 경우 기존개념과 다른 것이 많아 상상하기가 어려웠다. 더욱이 종합계획에서 일론이 주장한, 많은 인원을 태우되 기존보다 작은 버스로 도심의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것을 강조하.. 더보기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인 미션E의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현재 폭스바겐 그룹은 디젤 게이트 이후로 전기차 생산으로의 전환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이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계획아래 행해지고 있는 것인데, 30개의 신규모델이 전기차로 출시되며 2~3백만 대의 전기차량을 2025년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이 계획하에 가장 처음으로 양산승인을 받은 차량은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포르쉐의 미션E 컨셉트이다. 미션E는 포르쉐가 만든 초호화 전기 세단이다. 테슬라 모델S와 직접경쟁하게 되며, 많은 부분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파나매라가 FL로 환골탈태하면서 미션E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더 증대되고 있는 중. 폭스바겐 그룹은 전기차 생산을 통해 현재 보다 40%가 넘는 고용창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폭스바겐은 포르쉐의 미션E 뿐만 아니.. 더보기
테슬라 모델3 티저 이미지 공개 Tune in for the 3/31 unveiling on https://t.co/7Ol1Bw0ZaG #Model3 pic.twitter.com/P1PY0U8H4T— Tesla Motors (@TeslaMotors) 2016년 3월 15일 16일 테슬라 공식 트위터 계정은 모델3와 모델S/X가 함께 서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실루엣만으로는 모델S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모델3 발표 이벤트는 (미국 동부시간) 3월 31일 23시 30분에 시작하며,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더불어 추첨형식으로 테슬라 오너를 대상으로 모델3 발표회 초대장을 발송하였는데 총 650명이 랜덤으로 선정되었다. 당첨된 오너는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아래는 메일 전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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