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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다이하츠 코펜 컨셉트 - 2013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 혼다의 비트 후속작인 S660 공개에 이어, 다이하츠도 이에 질세라 코펜의 후속 모델의 모습을 미리 엿 볼수 있는 코펜 컨셉트를 공개 했습니다. 두 차량다 초소형 경량 로드스터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 입니다. 일본의 k-카 시장은 거대하게 성장하여서 해외로도 수출이 됩니다. 물론 해외 수출시에는 과급기가 달린 660cc엔진은 1.3리터 엔진으로 교체가 되죠. 하지만 한동안은 그 시장이 점점 줄어들고 구매자가 없어 메이커들도 더 이상을 생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이하츠는 다시 이 시장에 뛰어 들기 위해서 간을보고 있었는데요, 2년전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인 D-X 컨셉트와, 1년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선보인 D-R 컨셉트에서 그 발자취를 찾을수 있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더 이상 Copen이 아니라 Ko.. 더보기
X90의 후속? - 스즈키 크로스하이커 컨셉 스즈키가 다가올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할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제공된 차량은 크로스하이커 컨셉입니다. 1리터 3기통 엔진을 얹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810kg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아마도 X90의 계보를 잇는 스포츠 소형 SUV로 보입니다. 이외에 추가로 공개된 차량으로는 짐니 베이스의 X-LANDER 컨셉이 있습니다. 스즈키의 차세대 4륜 소형 SUV를 지향하고 있으며 1.3리터 엔진을 탑제합니다. 허슬러(Hustler) 크로스오버 소형차입니다. SUV와 미니카를 혼합한 형태입니다. 허슬러 쿠페 - 쿠페와 미니카의 크로스오버 입니다. iV-4 그랜드 비타라의 후속으로 보이며, 스즈키의 신형 사륜구동인 ALLGRIP을 탑제했습니다. X-90이라니...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시대를 너무 .. 더보기
스바루가 도쿄모터쇼에서 선보일 레보르그(Levorg) 티저 공개 다가올 도쿄 모터쇼에서 스바루가 레거시의 새로운 모델을 예고하는 컨셉트인 레보르그(Levorg)를 공개합니다. 올초에 제네바에서 선보인 비지브(Viziv) 컨셉트에서 보여준 스바루의 크로스 스포츠 디자인을 마찬가지로 적용했습니다. 요즘 스바루에서 눈여겨 볼점은 스타일링입니다. 년초에 보여줬던 WRX컨셉과 더불어서 '스바루 하면 디자인 개판' 이라는 공식을 깨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사실 스바루하면 디자인 똥망, 성능은 짱짱맨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서 그런지 스바루는 그냥 디자인은 신경안쓰고 타야징 하는 느낌인데... 이렇게 되면 스바루 펜심이 더 두터워 질것 같네요 -ㅅ- 사실 저도 스바루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디지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현행모델들의 디자인 만큼은 도저히 쉴드를 쳐줄수가 없습니.. 더보기
시보레 SEMA 쇼 라인업 공개 아베오에서 소닉으로 이름바꾼것은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이름만 바뀌어도 확 느낌이 사네요. 리키 카마이클 소닉 컨셉트 홍보영상입니다. 시보레 공식 액세서리로만 튜닝된 차로, 홍보목적으로 출품됩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요번 임팔라 디자인은 진짜 장난아니네요 ㅠㅠ 더보기
뚱땡이 1시리즈는 안녕~ - BMW 2시리즈(228i, M235i 공개) 이전 부터 BMW 1시리즈를 볼때마다 느끼는 점은 참 '못 생겼다'입니다. 그나마 X1이 이쁘게 나와서 다행이지 까딱하면 1시리즈 패밀리 전체가 못난이 형재들이 될 뻔했으니까요. 그러나 1시리즈 FL에서는 욕먹으면 이쁘게 바뀔줄 알았지?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를 시전하면서 충격과 공포의 1시리즈가 나오게 되었죠 -ㅁ- 1세대 1시리즈에서는 쿠페마저도 날렵함은 커녕 뱃살을 만들어버리는 과오를 저지르기는 했지만 1M으로 다시 파워트레인은 역시 비머! 라는 찬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3시리즈의 스포츠 라인업을 따로 분리해내어 4시리즈로 명명을 하고 좀 더 스포티하고 균형잡힌 모델을 뽑아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시리즈도 스포츠 라인업을 따로 분리하여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2시리즈 입니다. 2시리.. 더보기
현대 제네시스 풀 모델 체인지 발표 - 이렇게 임펙트가 없어보이는 신차는 처음 - 플루이딕 스크럽쳐 2.0 도입 - 첫번째 2.0 도입 모델 - 싱글 프레임 육각형 그릴 (눈알이 삐지 않고선 저걸 육각형으로 볼사람은 없을듯)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HMI 도입 (우리도 별 시덥잖은걸로 Acronym 하나 쯤은 있어야제!) - 구조적으로도 발달하여 차체 강성과 안전성이 증대됨 (ㅇㅇ 그러시겠져) - 능동형 안전벨트 기술 도입 EFD (각도, 느낌 아시죠?) - 전자제어식 서스펜션, ATCC도입 (예전에 쏘나타 트랜스폼에 달렸던 AGCS는 왜 안장착하는거임? 이론상으로는 세계 최강이던데) - HTRAC 도입 (현대가 만든 사륜구동이라 쓰고 자체 제작이 아니라 할덱스 제일 확률이 높다고 읽는다) - 취급시 수분주의 ※사진과 정보는 현대 미국 뉴스룸에서 가져옴. 추가 자료.. 더보기
Back to the Basics - 케이터햄 세븐 160 케이터햄은 이전 발표작인 AeroSeven과 같은 삽질은 적당히 해두고 다시 본질을 되찾아 가기로 마음을 먹었나 봅니다. 케이터햄 160은 가장 기본형 모델로서 스즈키 660cc엔진을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660cc 3기통 엔진은 터보차져를 장착해서 80마력을 이끌어냅니다. 형편없는 출력같지만 케이터햄 세븐은 깃털과도 가벼운 차체를 가졌기 때문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0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단 6.5초만에 해냅니다. 영국에서 비조립 차량은 2천5백만원, 완조립품은 3천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사실 케이터햄이 초기 로터스 세븐의 간단하고, 가벼운 본질을 많이 잃어 가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v8엔진이 장착된 RST-V8 같은 모델을 만들곤 했으니까요. 이제라도 다시 기본.. 더보기
혼다 S660 컨셉트 - 다가올 도쿄모터쇼에서 데뷔할 차세대 소형로드스터 혼다는 11월 개최될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될 S660 로드스터 컨셉트를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스팩은 알수 없지만 이름에서 660cc엔진이 얹힐거라는 사실은 유추해볼수가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Kei car(소형 경차) 클래스에 속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출시한적이 있는 혼다 비트와 같은 소형 경량 로드스터의 컨셉과 디자인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며, 혼다 CR-Z처럼 하이브리드를 탑제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비트가 미드쉽이었던 것에 반해, S660은 앞쪽에 소형엔진을 탑재하고 후륜을 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보기
#톱기어따라잡기 - 10월 24일 트위터 해쉬 태그 #톱기어따라잡기를 통해서 제레미, 제임스, 리처드, 톱기어 공식, 그리고 스티그(...)의 트위터 소식을 쪼랩 번역실력과 톱기어 사생팬의 정신으로 번역하여 제공해드립니다. Man who survived hanging in Iran will have to be "executed again". Er. You can only execute someone once, surely.— Jeremy Clarkson (@JeremyClarkson) October 23, 2013 이란에서 교수형 됐다가 살아난 남자가 있는데 그 사람을 다시 사형시키겠다는군요. 어음, 이 사람들아 사형은 분명히 단 한번밖에 못해.Helpful signs of the world. pic.twitter.com/xjQESRBU.. 더보기
톱기어 시리즈21에는 맥라렌P1이 나옵니다! 벨기에의 스파-프랭코챔스 서킷에서 톱기어 촬영팀과 제레미가 시리즈21에서 출현할 맥라렌 P1 시승기를 촬영하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 DVD에 출현할 확률도 적지 않지만 메이커의 톱 슈퍼카들은 주로 본편에서 많이 보여주는 편입니다. P1은 하이브리드 슈퍼카 임에도 오직 빠르게 달리기위한 하이브리드 이기 때문에 주행속도나 엔진음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펜티 갈아입어야 겠내요 -_-) 이제 맥라렌 P1이 나오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으니, 라 페라리와 베네노만 나오면 되겠내요!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