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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Asterisk의 최적화된 광고 단위 가이드 Asterisk 스킨은 광고게시에 최적화 된 스킨이다. 즉, 처음 제작시부터 광고를 어떤식으로 배치하고, 어떻게 작용 할 것인지에 대한 고려가 들어가 있다. 일단, 그 전에 구글 광고 크기에 대해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광고크기에는 몇 가지 법칙이 있다.1. 광고는 클 수록 좋다. (시선집중)2. 큰 광고는 눌러지는 횟수도 많다. (큰 광고의 경우 텍스트 대신 디스플레이 광고가 뜨는 확률이 높다.)3. 따라서 큰 광고는 대체로 수익이 높다. 물론 정설은 아니며 필자가 3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만들어진 통계수치와 자료에 따른 것이다. 구글도 바보는 아니기 때문에 최근 들어 이러한 큰 광고를 사용자들에게 많이 권장하고 있다. 불과 3년전만 해도 120X600(스카이스크레퍼)나 728X90(리더보드)만 되어도.. 더보기
Asterisk 1.0.0 공개 얼마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정식 공개를 하게 되었다. 이글루스 스킨은 노가다에 비해 결과물이 영 별로라서 도무지 의욕이 솟지 않는다. 본 스킨은 CSS3 스팩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스킨이다. HTML이야 뭐 있으나 마나 한 것이라서 그냥 패스. 이번 스킨의 가장 큰 특징은 이글루스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킨인 오른쪽 사이드바 가로 해상도 100%의 뼈대를 그대로 사용해서 거의 모든 기능을 다 지원 한다. 헤더의 이미지 변경 가능 (다만 배경 타입은 cover로 고정된다) 헤더는 짭퉁 페럴랙스를 지원한다. 자바스크립트를 못 쓰니 진짜 페럴랙스는 그림의 떡 배경 이미지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근데 정말 쓸데 없는 기능인건 사실. 역시나 이것도 cover로 고정된다. CSS로 건드릴수 있는 거의 모든 부.. 더보기
Asterisk* - 이글루스 스킨 [WIP] WIP... 이틀 걸림 이글루스 시스템 개똥같음 으으... 더보기
Hare for egloos v2 - 이글루스 반응형 스킨 업데이트 + 후기 이글루스 스킨 제작에 한계는 어디일까 라는 물음에 이런 미친짓(?)을 해보았다. html 코드는 있으나 마나 한게 이글루스인데, 모든 요소를 그냥 불러와서 자체 CSS를 입혀버리고 사용자가 노가다로 알아서 CSS를 입히라고 요구하는게 이글루스의 행태라서 스킨만드는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티스토리야 거의 bare HTML을 만질수 있게 해주니까 나처럼 공들여서 페이지별로 스타일시트를 작성할게 아니면 클래스 하나 파놓고 공장식으로 찍어내듯 CSS 만들면 끝난다. 하지만 이글루스는 하나하나 클래스/ID 찾아서 CSS를 작성해줘야 하기 때문에 완전 생 노가다 이다. -_-;; 물론 티스토리 스킨을 제대로 만드는게 난이도가 훨씬 어렵지만 이글루스는 어렵다기 보다는 쌩노가다 이다 -_-. 아마도 이래서 이글루스.. 더보기
티스토리의 트랙백기능, 존재 이유가 있는가? 요즘 스펨 트랙백과 관련해서 티스토리 블로고 스피어가 떠들썩하다. 대책 없이 쏟아지는 스팸 트랙백을 막기 위해서 티스토리는 많은 노력을 하지 않고 수십년째 손놓고 있었다. 그래서 일부 유저(라고 쓰고 개발자라 읽는다)들이 대체 방법을 내놓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티스토리 측은 갈수록 늘어가는 유저들의 짜증에 화답하고자 트랙백 전체 차단이라는 카드를 빼들고 나타났다. 하지만 대관절 ‘도대체 이게 무슨 뻘짓인가?’ 라는 생각만 든다. 일단, '트랙백 기능을 유용하게 쓰는 사람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블로그가 최초로 등장하고 성장 하기 시작하던 2000년대 초반 즈음은 트랙백이라는 기능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에 내 글을 엮어서 나도 혜택을 보고 남도 혜택을 보는,.. 더보기
이글루스에 바란다 이글루스 열성유저는 아니지만서도, 가끔 스킨 만들려고 이글루스를 쓰는 입장에서 몇 가지 바라는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어짜피 이글루스 정책상 head 수정을 지원하지 않으니, 개인별 수정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 대신에 자체적으로 viewport meta tag를 추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뭐 대단한 코드도 아닙니다. 이게 있어야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반응형 스킨이 제대로 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요즘 대세인 반응형 웹을 사용하고픈 사용자를 위해서 모바일 페이지를 끄고 켤 수 있는 선택권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옆동네 티xxx도 작년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기능입니다. 요즘 반응형 스킨 열풍이 불고 있고 저 또한 반응형에 맞춰 스킨을 만들고 있으나, 모바일 웹은 전용 페이지로 강제 .. 더보기
이글루스 스킨 제작 일지 이글루스 스킨을 제작하면서 만나는 별의 별 개같은 경우를 아주 상세히 열거하고, 어떻게 우회를 했는지도 간략하게 설명해보려 한다. 일단 이글루스는 head 부분을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meta 태그를 쓸 수가 없고, 따라서 view port를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반응형 스킨의 적용이 불가능하다. 걍 동명의 티스토리 스킨 scss가 아까워서(사실은 입대 전에 잉여력 폭발해서) 이글루스에 적용시도를 해보았으나 티스토리 만들때 보다 더 작업이 많아졌다 -_- 이글루스는 스킨의 기본폰트가 굴림으로 뜬다 (님들아 자비 좀…) 티스토리는 돋움이 기본 폰트고, 네이버는 돋움 기본에 나눔고딕 설치 되어있을시에는 나눔고딕으로 로드를 하게 설정이 되어있다. 제발 좀… 굴림 좀 쓰지말자. 스킨 곳곳에 em,abbr 같.. 더보기
Hare for egloos -가장 빠르고 가볍고 '이쁜' 이글루스 반응형 스킨 본 스킨은 동명의 티스토리 스킨인 Hare for Tistory를 컨버전 하여 이글루스 용으로 변경해 놓은 것 입니다. 티스토리 용은 HTML5와 CSS3 기반으로 되어있으나 이글루스용 스킨은 이글루스의 저질스런 구조에 맞추어 XHTML Transitional 기반으로 변경되었으며, 시멘틱 구조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SEO 따위는 꿈도 꾸지 않는게 좋습니다. 제 이글루스 블로그에 적용되어 있는 스킨이 바로 이 스킨이며 아주 미려한 디자인과 색상 배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스킨의 주요 특징으로는 레스터 이미지가 일체 사용되지 않았으며 각종 아이콘은 SVG로 스타일시트를 통해 injection되게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번거롭게 이미지 파일을 넣는다던가 하는 삽질을 할 필요 없이 원터치로 인스톨이 가능.. 더보기
이글루스 개설하기 전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미 만들었지만 다른 사이트 스킨구조도 체험해보고 싶어 이글루스에도 분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글루스는 온네트에서 만든 서비스로, 엠파스에 인수되었다가 엠파스가 네이트에 인수되면서 네이트 소속이었다가 다시 줌 인터넷 (이스트소프트)로 인수된 아주 기구한 운명을 가진 블로그 서비스 입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서비스 입니다. 스킨 제작에 제한이 "있는" 국내 용 블로그 서비스 중에서는 이글루스가 구글 블로거와 함께 유일하게 애드센스 코드를 넣을 수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고 싶으나 티스토리 초대장 받는게 지랄 같다면 이글루스도 상당히 좋은 대안이라고 봅니다. 이글루스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누릅니다. 메일을 보내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 더보기
모바일 용 블로그 웹클립 아이콘을 만들어보자 웹사이트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 중에 하나는 파비콘입니다. 파비콘은 Favorite Icon의 줄인 말로 IE5 부터 사용 되어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요소입니다. 파비콘은 ico 파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티스토리에서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이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 파비콘 관련 관리자 페이지 파비콘은 기본적으로 ico 파일을 이용하며, 16x16이라는 아주 낮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모바일 기기에서는 일종의 아이콘 형태로 홈화면에 위치하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해상도가 턱없이 부족하게 됩니다. iOS가 처음 개발 되었을때는 잡스가 네이티브 앱 구동용 sdk를 공개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왜냐면 웹앱이 미래라고 봤고 html기술이 발달하면 네이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