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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 갤럭시 기어2 유출 디자인적으로 전~혀~ 발전이 없군요 (오히려 공대감성 나사 4개 없앤걸 칭찬해줘야 할판) 삼성 제품은 2세대 부터라는 것도 옛말인듯 갤s1 → s2의 역변을 바랬던게 잘 못일까요 근데 정말 삼전에는 디자이너가 존재하긴 하는건가? 사디(SADI) 출신애들은 전부다 데려다가 화장실 청소 시키남? 추가 겔럭시 기어2는 저가형 버전인 네오도 나온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타이젠 기반이라고 하네요 아마 타이젠 시험작으로 내어보고 졸랭 병맛이면 폐기처분 수순을 밟으려는듯? 게다가 겔기어 1세대가 워낙 병맛이라 갤럭시 브렌드 이미지를 다 깎아 먹었고 2세대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걸 우려했는지 이름에서 겔럭시가 빠진다는군요 출처: 연쇄 유출마 @evleaks 더보기
신차 광고 뺨치는 중고차 광고 루크 아커의1996년형 닛산 맥시마 GLE 광고가 화제입니다. 중고로 팔기 위해서 찍은 홍보영상인데, 카메라 앵글이나, 영상편집, 음향이 거의 일반광고 수준입니다. 정말 재능과 장비 낭비가 따로 없죠 사람들은 그저 광고를 보고 웃기만 했지, 정작 사갈사람은 없었습니다. 시트가 다 찢어지고 범퍼를 끈으로 묶어놓은 차를 누가 살까요. 그런데 구매자가 갑툭튀 했습니다. 그 구매자가 누군가 하면... 닛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닛산이 광고를 보고 감동하여 루크 아커의 닛산 맥시마를 새차 처럼 복원해주겠다고 나섰습니다. 댓글에는 맥시마 같은 똥차를 복원해서 뭐하냐 하는 이야기가 많네요 참고로 96년형 닛산 맥시마는 여러분들에게 삼성 SM5로 더 친숙한 바로 그차 입니다. 더보기
[펌글] 옴니아의 추억 1. 때는 작년 겨울로 기억한다. 내가 빵집에서 알바하던 시절인데... 여자얘하나랑 남자 둘이랑 빵먹으러 왔더라. 셋이서 모라모라 이야기를 막 하던데 여자가 무슨 노래가 듣고싶다 이랬음. 이때 갑자기 두 사내들이 호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더군. 한명은 아폰을 꺼내서 웹사이트 뒤지며 mp3 파일 찾아다니고... 다른 한명은 멜론에 접속해서 바로 검색해서 실시간으로 들려주더라. 그때 여자와 옴니아유저가 아폰 유저를 벌래처럼 바라보던데... 그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아이폰 유저들에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였지. 그 훈훈한 장면을 보고 난 호주머니에서 옴니아1을 꺼내며.. 이 테이블은 제가 계산합니다. 라고 하니까 옴니아유저끼리 공감대가 생겨서 평생 벗이 되었다. 2. 빵집에서 알바를 하던중.. 더보기
신기하지만 용도는 의문인 갤럭시 라운드 일단 첫 인상은 "와 신기하게 생겼다" 인데 그 뒤로 이어지는 생각은, "저것을 어디다 쓸꼬..." 입니다. 휘어지는 폰 하니 떠오르는 것이 넥서스S 입니다. 커브드 글래스(디스플레이아님)을 사용한 넥서스S같은 경우에는 상하가 휘어지는 방식이고, 덕분에 통화할때 얼굴에 밀착감이 좋다고 하던데, 실제로 써보니 밀착감 따위는 못 느끼겠고, 단지 '엑보 붙이기 열라힘든 폰'이라는 느낌 밖에 없더군요. 커브드 글래스라는게 멋진 기술은 맞지만 실용성 면에서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갤럭시 라운드의 실기기 모습 휘는 디스플레이, 장점은 뭐가 있을까? 좌우로 휘었다니... 도대체 뭐가 좋은 걸까요? 삼성 투모로우에는 "그립감이 좋아진다." 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요즘 휴대폰 대형화에 그립감은 빵점인 폰.. 더보기
삼성 겔럭시 트렌드3 중국 출시 AP 1.2ghz 듀얼코어 기능 wi-fi, bluetooth, gps, 듀얼SIM, 마이크로 SD OS 안드로이드 4.1 중국시장 전용 모델입니다. (참고로 중국은 땅이 너무 커서 듀얼SIM이 꼭 필요합니다.) 삼성은 아무 생각없이 이름을 막 짓는것 같아요 (이럴거면 차라리 넘버링으로 가던가 -_-) 저번 중국시장용 갤럭시 빅토리도 그렇고... 이름이 존나 뜬금없네요. 더보기
삼성의 외계인 고문 영상 공개 [공식] 문제의 그 영상.swf 사실은 IFA2013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입니다. 하도 외계인 드립치고 했더니 이제는 무슨 제일 기획이 나서서 외계인 드립을 치네요 ㅋㅋㅋㅋ 병맛광고도 자주 만드는 제일기획이지만 저런 광고 보면 센스가 제일 기획 만한 곳도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