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델3

테슬라 오토파일럿 첫 사망사고 발생 테슬라 모델S와 트레일러 트럭간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조사를 통해 시스템이 예측한대로 작동을 하였는지를 판단할 것이며 결과에 따라 리콜이 실시될 수도 있다. 테슬라는 이 사고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사고는 오토파일럿이 퍼블릭 베타가 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사망사고이다. 테슬라 측의 사고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중앙분리대가 있는 고속도로에서 오토파일럿이 켜진 상태로 주행중에 트레일러가 차선을 넘어와 수직으로 모델S와 충돌했다는 것입니다. 오토파일럿이나 운전자가 밝게 빛나는 하늘과 흰색 트레일러의 옆면을 구분하지 못하였고, 브레이크는 밟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트레일러의 높.. 더보기
테슬라 모델3의 신규 인테리어 유출샷 모델3 발표회장에도 등장했었던 무광 모델3의 인테리어 샷이 유출되었다. 외관은 발표회 당시와 그다지 차이가 없으나 데시보드에 위치한 15인치 디스플레이에 발표 당시와는 다른 화면이 떠 있었다. 발표회 당시 인터페이스는 이러했다. 그러나 테스트 차량은 모델S의 소프트웨어를 에뮬레이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크린이 가로모드에서도 레이아웃이 깨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테슬라 OS(리눅스를 fork해서 만든것이다.)는 수직모드와 가로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가변형 레이아웃을 갖고 있는듯하다. 외관 사진. 프로토타입 모델의 경우 충전 포트가 따로 없다. 논란이 되었던 트렁크 개패 방식. 모델S 처럼 해치백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노치백 타입으로 개패 된다. 아마도 후면 유리가 통유리라서 분할하여 해치를 만.. 더보기
테슬라 모델 3의 새로운 공식 사진 공개 이전에 발표회에서 공개되었던 은색 테슬라 모델3의 공식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이 차량은 모터트랜드가 기가팩토리1에서 촬영한 잡지 기사에도 등장한 차량이다. 센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홍보사진은 위에 것이 전부였으나 위 사진도 추가로 공개 되었고, 추가로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가 되었다. 관련글테슬라, 모델3와 모델Y를 3월에 공개할 예정테슬라 모델3 발표회 요약테슬라 모델 3 공개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한글자막] 더보기
테슬라, 2017년초 한국 진출 예정 2015년에 열린 '에너지 코리아 포럼'에 일론 머스크와 JB 스트라우벨(테슬라 CTO)가 참가했었다. 여기서 일론 머스크는 한국시장 진출 여부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한국은 저희가 진출하려고 하는 시장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전해드리기 힘듭니다. 저희의 성장계획에 따라 현실적으로 가능한한 빨리 시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여전히 작은 회사이고 따라서 신중해야 합니다. 저희가 새로운 나라와 지역에 확장할때면 고객들이 굉장히 긍정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저희는 너무 성급하게 확장을 하여 충분하지 못한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지원을 통해 브렌드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으려 합니다" 최근에 테슬라가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위하여 KT와 접촉했다고 한다. 현재 한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테슬라 차량들은 인터.. 더보기
테슬라의 차세대 로드스터는 더 빠르고 크기가 커진다. 테슬라가 2019년 공개를 목표로 신형 로드스터를 개발하고 있다. 테슬라가 스타워즈 페러디 영화인 '스페이스 볼스'에서 성능 모드(루디크러스 모드)의 명칭을 따왔을때 부터 나왔던 떡밥이다. 일론 머스크가 차세대 로드스터에 대해 밝힌바 있다. "물론 루디크러스 모드 보다 더 빠른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4년안에 출시할 차세대 로드스터를 위해서 남겨놓았지요. 맥시멈 플레이드 입니다." 루디크러스 보다 더 빠른 플레이드 라는 이름의 성능 모드가 제공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데, 현재 루디크러스 모드가 모델S 기준으로 2.8초 이며 플레이드는 로드스터 기준으로 더 작고 가볍기 때문에 1초 후반~ 2초 초반대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웨덴의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전기 박람회에서 테슬라의 북유럽 매니.. 더보기
테슬라 모델S 마이너 체인지 공개 테슬라 모델 S가 4월 12일 마이너 체인지 되었다. 4월 경부터 모델S의 가격이 조정될것이라는 루머가 나돌았고, 테슬라 대변인 측도 가격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어 이를 미루어볼때 마이너 체인지와 함께 가격인상이 예상되었다. 테슬라는 모델X를 공개하면서 내연기관과 같은 페이크 그릴을 없앤 디자인을 시도하였다. 페이크 그릴, 또는 노즈콘이라 불리는 이 디자인은 그릴이 필요없는 전기 자동차이지만 검은색으로 색칠한 페이크 그릴을 넣어 내연기관에 차량에 가까워 보이기 위한 시도였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모터와 베터리의 냉각을 위한 최소한의 흡기구만 필요하기 때문에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릴이 없는 디자인은 내연기관 차량에 적용되더라도 낮선 디자인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었다... 더보기
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한글자막] 16.3.31 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더보기
테슬라 모델 3 공개 드디어 일론 머스크의 원대한 계획의 마지막이자 또 다른 시작인 모델3가 공개 되었다. 한국 시간으로는 4월 1일 12시 30분에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2006년 테슬라가 처음 생겨났을때 일론 머스크는 모두가 전기자동차를 타는 미래를 그렸다. 그러나 아무런 기반없이 곧바로 전기자동차를 대량생산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았고, 전기자동차에 대한 세간의 인식도 바꿀 필요성이 있었다. 이를 위해 일론 머스크는 3단계 계획을 세운다. 첫번째로는 고가의 전기차를 소량생산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로드스터이다. 로드스터는 연간 생산량이 500대 남짓 될정도로 소량생산이었으며 대부분의 차량을 수제작하였다. 그러나 처음으로 양산된 전기 슈퍼카였고, 전기 모터의 뛰어난 가속력과 독자적인 구조의 리.. 더보기
테슬라 모델3 발표회 요약 테슬라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속가능한 운송수단으로의 전환을 꽤하기 위함. 역사상 가장 높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1900년 이후로 기온은 약 섭씨 8도 상승 내연기관 차량은 유해 가스를 배출함. 연간 5만 3천명이 교통수단에서 나오는 유해가스에 의해 사망 테슬라는 1급 비밀 마스터 플렌이 있다. 3단계 계획이 4단계 계획이 되어버림 첫번째 계획은 테슬라 로드스터. 비싼 가격, 소량생산 차량. 로드스터는 정말 좋은 전기자동차이다. 로드스터 덕분에 쉐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가 탄생하게 되었다. 두번째 계획은 테슬라 모델S 중간 가격, 중간단계. 내연기관 차량과 정면으로 맞붙기 위해 등장. 전기차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함. 전기차가 정말 좋은 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모델.. 더보기
테슬라 모델3 티저 이미지 공개 Tune in for the 3/31 unveiling on https://t.co/7Ol1Bw0ZaG #Model3 pic.twitter.com/P1PY0U8H4T— Tesla Motors (@TeslaMotors) 2016년 3월 15일 16일 테슬라 공식 트위터 계정은 모델3와 모델S/X가 함께 서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실루엣만으로는 모델S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모델3 발표 이벤트는 (미국 동부시간) 3월 31일 23시 30분에 시작하며,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더불어 추첨형식으로 테슬라 오너를 대상으로 모델3 발표회 초대장을 발송하였는데 총 650명이 랜덤으로 선정되었다. 당첨된 오너는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아래는 메일 전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