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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트랙백기능, 존재 이유가 있는가? 요즘 스펨 트랙백과 관련해서 티스토리 블로고 스피어가 떠들썩하다. 대책 없이 쏟아지는 스팸 트랙백을 막기 위해서 티스토리는 많은 노력을 하지 않고 수십년째 손놓고 있었다. 그래서 일부 유저(라고 쓰고 개발자라 읽는다)들이 대체 방법을 내놓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티스토리 측은 갈수록 늘어가는 유저들의 짜증에 화답하고자 트랙백 전체 차단이라는 카드를 빼들고 나타났다. 하지만 대관절 ‘도대체 이게 무슨 뻘짓인가?’ 라는 생각만 든다. 일단, '트랙백 기능을 유용하게 쓰는 사람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블로그가 최초로 등장하고 성장 하기 시작하던 2000년대 초반 즈음은 트랙백이라는 기능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에 내 글을 엮어서 나도 혜택을 보고 남도 혜택을 보는,.. 더보기
티스토리 링크 추가 버튼 만들기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 처럼 네이버me가 있어서 이웃블로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여준다던가, 아니면 다음처럼 친구 맺기 기능이 있다던가, 이글루스처럼 키배를 뜰수 있는 옥타곤을 열어준다던가 하는 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즉, 친목친목을 할 곳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특별하게 RSS를 구독하거나 아니면 트위터를 팔로우하지 않는 이상은 해당 블로그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알도리가 없습니다. 미약하게나마 티스토리에서도 타 블로거와의 교류를 위해서 링크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링크기능은 타 블로그와 자신 블로그 간의 교류상태를 간략하게 보여주며, 새글이 올라오면 표시도 뜹니다. 다만 새글 알림이 온다던가 하는 고차원의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너무 썰렁해서 무인도라고 불리우는 티스토리 이기는 하지만 서로 .. 더보기
뒤늦게 깨달은 티스토리 기능- 링크 기능 이웃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사이드 바의 링크 패널에 이웃 블로거분들을 링크 시킬 수 있습니다.네이버에서 저와 소통이 많이 있으셨던 분 위주로 먼저 추가 해보았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