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네시 베놈 GT가 432.78km/h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가 되다. 헤네시가 해냈습니다. 작년에는 시속 0 → 300km/h 가속시간이 가장 빠른 차로(13.63초) 기네스북 월드 레코드를 수립했었는데요, 요번에는 432.78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면서 양산차로서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차라는 기록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록수립은 2월 14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 있는 5.152km의 활주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속도는 레이스로직 사의 Vbox 텔레메트리 시스템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기네스북 레코드에는 수록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주 근소한 차이로 현재 속도 신기록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츠의 428.49km/h를 이겼습니다. 놀랍게도, 1244마력의 베놈 GT는 최고시속 432km/h를 넘어서도 계속 가속을 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