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치즈맛이 나는 네덜란드산 슈퍼카 - 벤서 사르테 이차는 벤서라는 회사가 만든 미드쉽엔진 수제 슈퍼카 입니다. 510마력 콜벳 V8을 얹고 후륜을 굴립니다. V8엔진은 6단 수동기와 연결이 되며, 제로백은 3.9초, 최고시속은 323킬로미터입니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래임 샤시는 탄소섬유로 둘러 쌓여 있으며 덕분에 차량중량은 고작 1390킬로그램 밖에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네덜란드 제라고 해서 편의 장비에 쪼잔할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이차는 효율적인 공조장치와, 전동식 창문, 그리고 중앙 잠금을 지원합니다. 심지어 차량경보기도 달려있어요 벤서는 고객이 추가로 원하는건 달아준다고 하는데 이 이상 필요한게 뭐가 있나 싶네요. :D 그리고 안전에서 조차도 타협을 보지 않았습니다. ABS가 장착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전자식' 제동 장치를 달고 있습니다. 심지.. 더보기
트랜스포머4에 출현할 새로운 차량 추가 등장 아우디 아벤타도르 오스코시 디펜스 트럭에서 나온 '하운드'라는 트럭도 나온다고 합니다. 확실히 폭스바겐 그룹이 할리우드 판에서 얼굴을 많이 비추려는 낌새를 보이네요 더보기
WWDC 시작까지 약 3시간 남았습니다! 히히히히히히 내일 생활이고 뭐고 WWDC는 꼭 보고 자야겠습니다. iOS7 넘넘 궁금하네요 그리고 은총의 쿡형님이 하스웰 맥북을 하사하신다면 감격의 눈물을 흘릴준비도 되었습니다. -ㅅ-/ 이번 이밴트도 스트리밍 영상을 지원합니다. 여기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OS X나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만 감상하실수 있으니 유의 하세요 물론 브라우저 꼼수를 쓰면 윈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될지 안될지 확신은 없지만요) 더보기
[리뷰]하이엔드 블루투스 헤드셋 - 모비프렌 사운드 마스터 GBH-S400 본 리뷰는 지티 텔레콤에서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했습니다. +뻘글 리뷰 준비하는데 일주일 만드는데 거진 13시간 걸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내 주말... ㅠㅠ 더보기
란치아 델타 HF 인테그랄레 스파이더 아마 이차를 아시는분은 거의 없으리라 봅니다. 사실 저도 며칠전에야 이차의 존재를 깨달았습니다. -ㅅ- ㅋ 이차는 Muse Nazionale Dell' Automobile (국립 자동차박물관)에 전시된 차량입니다. 스팩은 기존 HF 인테그랄레와 똑같습니다. 뒷문짝과 지붕만 없습니다. 세계에 단 한대밖에 없는차량입니다. 더보기
겟어웨이 2013 올해 개봉하는 겟어웨이 라는 영화입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벌이는 논스톱 엑션이 나올것 같은데요, 차도 좋고 (GT500) 엑션도 좋고 다 좋은데 문제는 셀레나 고메즈 -_- 아나..... 이거 또 아이돌 팔아먹는 영화 아님? 하는 생각이드네요 예상해보건데 대박 아님 쪽박 반반 확률입니다. 분위기 봐서 고메즈 띄워주기 영화이면 안 보러 갈꺼에요 허비 풀리 로디드에서 린제이 로한으로 통수 맞았으면 그걸로 충분한겨 누가 또 당할줄 아냐 워너 브라더스 멍충이들아. 더보기
올해의 엔진 수상자 - 포드 올해 새로나온 엔진중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엔진은 무엇일까요? F12에 들어간 6.3리터 V12 엔진일까요? 아니면 12C에 들어간 V8 트윈터보 일까요? 둘다 틀렸습니다. 그런 판결을 내리는 "높으신" 분들이 말씀하시길 가장 좋은 엔진은 고작 1리터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2년 연속으로 포드의 1리터 3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이 올해의 엔진 상을 받았습니다. ----------------------------------------------------------- 다른 부문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풀 리스트. 올해의 세계 최고의 엔진 - 포드 999cc 3기통 터보 올해의 새로운 엔진 - 폭스바겐 1.4 리터 TSI ACT 올해의 친환경 엔진 - 피아트 875cc 2기통 터보 CNG 올해의 고성능 엔진 -.. 더보기
클락슨 횽이 츠지야 횽이랑 만난 적이 있군요 두분다 완죤 엣된 모습 ㅋㅋㅋㅋ 더보기
스핀타이어즈 플래이 영상 - 불곰국의 육공트럭 몰기 겁나어렵습니다. -_-; 회전반경도 넓고 차가 민첩하지 못해서 그렇네요. 영상에서 눈여겨 보셔야 할 부분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타이어 물리의 변화 - 서스펜션 물리의 변화 - 주변환경 오브잭트와 차량의 상호작용 (잔디의 눌림, 덤블숲의 꺾임, 나무가지의 휨) - 물 표현효과 (차량에 부딫힌 물의 파장 변화) - 바퀴에 진흙이 묻는것 - 광원효과 - 사운드 효과 - 차량의 자잘한 기계적 소음 (브레이크 에어빠지는 소리, 삐걱거리는 소리) - 바닥 표면의 타이어자국 생성 모습 - 로레인지 기어와 디퍼렌셜 락의 작동모습 - 시점에 따른 좌우 서라운드 음향 변화 더보기
새로 공개된 WWDC앱으로 iOS7 디자인 방향을 예상해봤습니다. 뭐 윈모 -> 윈폰같은 엄청난 역변은 없을듯합니다. (그러니까 역번을 기대하고 김치국 마시신 분들은 다시 토해내세요) OS X가 타이거에서 라이언까지 올동안 아쿠아를 조금씩 걷어냈듯이 무광스타일 위주로 자잘한 스큐어모피즘 요소를 걷어내지 않을까하는 느낌이듭니다. 아마 가장 최근작인 아이튠즈11 스러운 디자인으로 방향을 맞출 것 같네요. 기본적인 UI구성인 텝바나 네비게이션바의 버튼의 위치나 기능의 변화는 없을 듯합니다. 오랜연구에 의해 설계가 되었고 사람들도 크게 불편을 못 느끼는 부분이니까요. WWDC 시작일도 이제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신기기 발표는 없다고 하지만 맥라인업의 리프레시는 WWDC 발표후 이루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었으니 기대해봅니다. 사실 맥북 살려고 요새 총알 모았는데 '하스웰이 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