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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CARS

BMW 단편영화 - 탈출 [한글자막] 더보기
BMW 단편 영화 - "탈출" 예고편 [한글자막] 어헝헝... 오웬형 왜 이리 늙었어요 ㅠㅠㅠ 솔직히 차기 제임스 본드는 이 형이 할줄 알았는데 왠 이상한 로키같은 놈이 나타나서 한다고 하질 않나... 쩝. 더보기
드라이브 트라이브 2차 라인업 공개 - 유명인 1차 일반인 라인업에 이어 2번째 라인업이 공개 되었다. 이번 라인업의 특징은 명망있는 유투버나 블로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이다. 자동차 관련 영상을 보다보면 흔히 만나게 되는 Engineering Explained 채널과, JDM 문화를 전해주는 Noriyaro(Alexi), 성공한 슈퍼카 스포터인 슈미150, 구수한 러시아 억양의 Boosted Boris, 핍스기어의 진행자중 한명이었던 조니 스미스등 유투브 좀 돌아다녀 봤다하면 알법 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정식 오픈 예정일인 10월 전까지 추가 라인업이 더 공개될 전망이다. 트라이브 리더로 선정된 사람의 말로는, 자신이 선정되긴 했는데, 도대체 뭘하는 곳인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관련글 드라이브 트라이브 - 러시아식 타이어 스트레치 [한글자막] .. 더보기
켄 블록, 짐카나9 공개 이전 짐카나8은 포드가 스폰서 였지만 이번 짐카나의 스폰서는 포르자 호라이즌3 이다. 따라서 켄블록의 RS RX가 포르자 호라이즌3에 등장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포드 포커스 RS RX는 이전에 티저로 공개했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짐카나 영상에 등장했다. 특히 이번 짐카나는 포드VR 앱을 통해 VR로도 감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더보기
포르쉐, 파나메라 4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포르쉐가 2018년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새로 풀 모델 체인지 된 플래그 쉽 세단인 파나메라에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얹은 버전이다. 1세대 파나메라의 하이브리드 버전은 2013년에 공개되었는데, 9.4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순수 전기만으로 32km를 달릴 수 있었다. 2018년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에는 포르쉐가 더 큰 14.1kWh 수냉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순수 전기만으로 50km를 달릴 수 있다. 순수 전기 모드에서는 최고시속이 140km/h로 제한되며 330마력 2.9리터 트윈터보 V6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시속 278km/h로 달릴 수 있다. 230V-10A 콘센트에서는 5.8시간만에 완전충전이 되며, 3.6kW 기본 온보드 차져 대신 옵션으로 나오는 7.2kW.. 더보기
볼보의 아이언 나이트, 세계에서 제일 빠른 트럭 볼보에서 세계에서 제일 빠른 트럭을 공개했다. 아이언 나이트라고 명명된 이 트럭은 2,400마력과 4,400파운드/피트 토크를 내는 13리 디젤엔진을 얹고 있다. 오로지 FIA 공인 지상 속도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로써 이전 기록은 비슷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볼보의 하이브리드 트럭인 '민 그린'트럭이 갖고 있다. 물론 지상 속도기록을 깨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이번 속도기록의 목적은 하나 더 있다. 바로 자사의 아이쉬프트 기어박스의 위력을 증명하는 것. 실제로 장착된 엔진은 심하게 개조된 디젤엔진 이지만 기어박스는 순정 아이쉬프트 기어박스를 사용했다. 순정 트럭 기어로 최고속도 275km를 돌파한 셈. 불과 올해 초, 4월에 볼보 트럭은 자사의 아이쉬프트 크롤러 기어를 홍보하기 위해 750톤을 트럭.. 더보기
모빌아이와 델파이가 손잡고 2019년에 완전 무인차량 출시를 목표 테슬라 사망사고가 터진 이후 테슬라의 운전 보조 시스템 파트너인 모빌아이가 테슬라와 결별을 했다. 모빌아이는 이스라엘 소재의 운전 보조시스템 전문 회사로 현재 포드, BMW와 함께 4세대 운전 보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첫 사망사고 발생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에서 운전자가 DVD 플레이어로 영화를 본것으로 밝혀져테슬라의 오토파일럿 파트너 모빌아이가 사망사고에 대해 답변하다 거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델파이는 모빌아이와 23일, 양사가 함께 무인운전 시스템 개발을 한다고 밝혔다. SAE 레벨 4/5의 운전 보조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7년에 열리는 CES에서 시제품을 공개하고, 2019년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시연은 고속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시내주행까지도 포함.. 더보기
아마존 비클스 공개, 이제 차량도 온라인으로 사는 시대? 아마존이 아마존 비클스라는 서비스를 공개했다. 아마존은 이 서비스를 '자동차 검색의 종점이자 커뮤니티'라고 설명하였다. 사이트에 접속해보면 나열되어 있는 차량을 구매 가능한 것 처럼 해놓았지만 사실 판매서비스는 아니다. (물론 아마존의 행보를 봐서는 정말 차도 곧 팔것 같지만... ) 대신에 여기서 자신의 차량을 고를수 있다. 즉, 현재 타고 있는 차량을 선택하면 그것이 자신의 차고에 등록되고 해당 차량의 소모품이나 부속품을 한대 모아서 쉽게 찾을수 있게 하는 것. 또한 기존의 데쉬 서비스 처럼 교체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부품을 추천해주는 것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마존은 이미 3천 5백만명의 고객들이 아마존 게리지에 자신의 차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차량판매와 관련해서, 현재 테슬라는 미국의 가장 .. 더보기
로보레이스 용 전기 자율주행 프로토타입: 데브봇 내년 포뮬러E 시즌 부터는 자율주행 차량의 레이스가 정식 레이스가 시작하기에 앞서 진행된다. 새로운 챔피언 쉽의 이름은 '로보레이스'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팀들이 동일한 하드웨어를 장착한 차량을 가지고 프로그램만으로 경쟁하는 것. 이 동일한 하드웨어를 장착한 차량으로써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 바로 데브봇이다. 데브봇은 이름 그대로 정식 레이스 참가용은 아니고 시스템 개발용으로 사용될 것이다. 데브봇의 제조사는 이렇게 밝혔다. 로보카와 달리 데브봇은 탑승공간이 존재해서 사람 또는 컴퓨터가 함께 어떻게 차량이 움직이고 레이스 트랙에서의 느낌이 어떤지 파악하여 종합적인 실시간 데이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포뮬러E와 마찬가지로 로보레이스 차량은 로보카로 불리며 완전 전기 구동계에 새로운 기술을 위한 시험대.. 더보기
페블비치의 언덕을 스스로 올라가는 리막 컨셉트 원 1073마력의 리막 컨셉트원은 쿼드 모터의 전기 슈퍼카이다. 엄청난 출력과 토크로 무장한 이 고성능 차량은 전기 차의 최대 장점인 초고성능 토크백터링을 구현할 수 있다. 리막의 컨셉트 원이 라 페라리와 테슬라 모델S를 떡실신 시키는 영상 전기 차량은 일반 기계식 구동계와는 달리 전기의 흐름으로 모터를 제어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끄러운 노면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성능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전기차의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경우 모터 컨트롤이 너무 정밀해 자동차를 출발할때 바퀴가 헛돌게 만들수가 없어서 고의로 차를 미끄러트리고 싶은 사람을 위해 슬립 옵션이 존재한다. 스노우모빌 vs 테슬라 모델S 리막의 컨셉트원도 백만분의 일초만에 토크백터링이 가능하여 어떤 노면에서든 최적의 접지력을 낼 수 있다. 올해 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