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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Thoughts

트랜스포터 리퓨얼드 (Transporter Refueled) - 제이슨 스테덤 빠진 찐빵 트랜스포터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자동차 영화중 하나다. 다소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제이슨 스테덤과 자로잰듯 오차하나 없는 트랜스포터라는 케릭터가 제이슨 스테덤과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제이슨 스테덤이 나오는 영화를 많이 봤었다. 크랭크(한국 개봉명 아드레날린24), 뱅크 잡, 익스펜더블 등에 나오는 제이슨 스테덤을 보면서도 해당 영화의 배역이 아니라 계속 트랜스포터에서 나온 '프랭크 마틴'으로 보인 것은 그만큼 트랜스포터라는 영화의 이미지가 그와 뗄레야 뗄수가 없는 관계라는 것이다.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트릴로지를 만들거면 미리 1편만들때 준비를 해놓고 만드는게 개판이 되지 않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트랜스포머와 더불어 대표적인 작품중 하나다. 아참 트랜스.. 더보기
요thㅔ미티 좋아요 알림센터 위젯 감동 ㅠㅠ 진작 넣어줬어야 하는거 이제 넣어줬더니 캐감동 ㅠㅠ 역시 유저를 노예로 만드는 애플 ㅠㅠ 그지 같은 데쉬보드 안써도 되서 좋아요 엉엉 P.S 방금 안 사실 이지만 그지 같은 데쉬보드는 여기서 활성화 해줘야 실행된다. (혹시나 없앴나 해서 봤더니 안 없앰) 더보기
지긋지긋한 OS X의 exFAT 오류 해외 포럼, 그리고 애플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익히 알려진 내용인데, OS X의 exFAT 지원은 한마디로 쓰래기다. 윈도와 OS X 모두에서 파일을 번갈아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exFAT을 사용하지만 맨날 연결 끊기고 오류나고 해서 그거 붙이고 앉아있느라 시간보내는 날이 더 많았다. 10.8 부터 꾸준히 써오면서 상당히 짜증나고 거슬리는 문제라고 생각했었고, 언젠가는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다가 결국 일이 터졌다. 10.10으로 업데이트하면서 디스크 복구가 아예 불가능해진것이다. 최후에 수단이었던 fsck_exfat 도 먹히지 않았다. OTL 남은건 드라이브 포맷 밖에 없는것 같은데 눈앞이 깜깜하다 아이고... 젠장 더보기
안녕... 매버릭스 매버릭스의 스큐어모픽함이 더 정겹고 아기자기 하다고 느꼈다. 사실 요세미티 보다는 매버릭스에 더 호감이 갔을 정도. 하지만 키노트 보고, 남의 컴퓨터에 깔린거 보고 어어어어 하다 보니까 요세미티가 쓰고 싶어짐 결국 요세미티 까는중... 매버릭스야 안녕... ㅠㅠ 더보기
퓨리어스 7 트레일러 - (분노의 질주7) 패스트 & 퓨리어스 7 Fast & Furious 7 9.1감독제임스 완출연제이슨 스타뎀, 빈 디젤, 드웨인 존슨, 폴 워커, 타이레스 깁슨정보액션, 어드벤처, 범죄 | 미국 | - 나온다 안 나온다 말이 많더니 결국 상영하는가 보다. 초반부터 브라이언 형님이 나와서 더 없이 짠해지는구만... 제이슨 스테덤 나온다는 것과 옹박의 토니 쟈가 나온다는 것 말고는 딱히 눈에 띄는 새 인물은 없는듯... 신흥시장인 중동이 나온다는 것하고... 이제는 스포츠카를 넘어서 슈퍼카를 타고다니는 말도안되는 스케일로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갔다는것? 이번편도 아무생각없이 보기 딱 좋을듯. 더보기
바톤터치 다시는 PMP를 살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또 사게 되었다. 이전에 쓰던 S5는 스팩상 문제 때문에 곤란한 점이 있어 코원 G7을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다. 전혀 만족하지는 않지만 이것 말고는 딱히 대안이 없으니 어쩔수가 없다. 약 4년간 잘 이용해왔던 빌립 S5. 크기는 G7보다 작은 주제에 오질나게 무겁다. 그리고 무지무지하게 뜨끈뜨끈하다. 잉텔 아톰 실버손 프로세서가 전력을 프로세싱이 아닌 발열에 쓰는 아주 이상한 기기. 게다가 미칠듯한 화이트 노이즈로 인하여 음악 감상은 꿈도 못 꾸게 만든 기기다. 인강 볼때나 써먹지 그 이외는 전혀 용도가 없었던 기기이다. 어쨌든 남은 2년동안은 G7이랑 부대 끼면서 지내도록 노력은… 개뿔. 아오 승질나 ㅡㅡ 더보기
티스토리의 트랙백기능, 존재 이유가 있는가? 요즘 스펨 트랙백과 관련해서 티스토리 블로고 스피어가 떠들썩하다. 대책 없이 쏟아지는 스팸 트랙백을 막기 위해서 티스토리는 많은 노력을 하지 않고 수십년째 손놓고 있었다. 그래서 일부 유저(라고 쓰고 개발자라 읽는다)들이 대체 방법을 내놓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티스토리 측은 갈수록 늘어가는 유저들의 짜증에 화답하고자 트랙백 전체 차단이라는 카드를 빼들고 나타났다. 하지만 대관절 ‘도대체 이게 무슨 뻘짓인가?’ 라는 생각만 든다. 일단, '트랙백 기능을 유용하게 쓰는 사람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블로그가 최초로 등장하고 성장 하기 시작하던 2000년대 초반 즈음은 트랙백이라는 기능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에 내 글을 엮어서 나도 혜택을 보고 남도 혜택을 보는,.. 더보기
스킨 포럼이 슬슬 부활 준비를 하고있군요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스킨 포럼 시스템도 변경사항이 있을거라더니 이제 슬슬 물밑작업에 들어가나 봅니다. 눈에 띄는 점은 기존 포럼은 알림 기능이 전무해서 답글을 보기 위해서는 일일히 방문하여 확인해야 했으나 이제는 알림기능이 지원 되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가 점점 발전하려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하.지.만. 기존에 7월 이후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감행 한다고 했으나 목표했던 것에 비해서는 너무 늦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태까지 해줬던 것에 비춰 본다면 이 정도 해주는 것만도 감지덕지인 상황이지만요 -_-; 더보기
어그로에 대처하는 자세 흔히들 시비를 쪼기 위해서 사람에게 이유없이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거는 행위를 어그로(agro)를 끈다고 합니다. 특히나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운영자에게 간혹 일어날 수 있는 있는 일입니다. 이보쇼, 그 쪽이 무슨 익스텐션 쓰는지 안 물어봤거든요? 무슨 얼토당토 안한 광역 어그로를 당하고 나서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 할까 고민을 해보다가 아예 관련 익스텐션 사용자는 사이트 내용물이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궁금하다면 해당 익스텐션을 켜고 블로그에 접속하면 본문 안 보입니다. ※ 본 블로그는 AB/ABP등 다수의 익스텐션에 면역성을 가집니다. 더보기
티스토리에 바란다 몇 년째 유저 의견은 듣지도 않고 다음이 서버호스팅만 담당하는 수준의 양상을 띄고 있는 티스토리에게 크게 바라는 것은 없다. 다음과 같은 간단한 사항 만이라도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기본 에디터에서 파일 끌어다 놓기를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최신 브라우저에서는 대부분 지원되는 기능이고 많은 해외 사이트는 이 방식을 사용한다. 사진 업로더 개선이 시급하다 사진 첨부기능은 플래시에 의존하는 편집 가능한 버전과 그냥 사진만 달랑 올리는 사람을 위한 일반 파일 업로더 방식 둘다 지원해주면 좋겠다. 일반 업로더는 접속 상태가 좋지 않을때만 사용할 수 있는데 연결 상태가 좋더라도 사용할 수 있게 고쳐주면 좋겠다. 티스토리 에디터 기본 사진 편집을 사용하는 사람은 극소수 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플래시 업로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