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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V

전기 포르쉐 카이엔 프로토타입이 목격 되다.

미션E의 양산 확정 소식이 얼마전 있었는데, 최근 포르쉐는 미션E를 통해 개발한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을 전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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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주펜하우젠에서 목격된 이 차량은 신형 파나메라의 보디를 얹고 있지만 파워트레인은 전기로 구동되고 있다고 스파이샷을 보도한 자동차 메거진이 밝혔다. 



SUV와 파나메라를 통해 톡톡히 이득을 본 포르쉐는 이제 럭셔리 EV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RUF가 선보인 그린스터 EV 컨셉트


혹시 누가 알겠는가? 일렉트릭 911이 나올지?


어디서 삼지창과 횃불을 들고 날뛰는 포르쉐 폭도들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