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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끼적끼적 발그림



야밤에 싱숭생숭 해서 그림 그려 봤습니다. 

 

다 그리고 나니까 구도랑 비율이 개판이네요... (역시 손이 병맛 ㅠㅠ)

 

디자이너가 꿈이었지만 현실은 뜻대로 되지 않더군요

 

기회가 생기면 좋겠지만 그냥 어린시절 꿈으로 묻자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취미로 가끔씩 그림그리지만 요새같이 더울때 땀에 번지는 그림을 보면서 컴퓨터로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ㅋㅋ

 

사인은 평소에 쓰던게 한문이름이어서 블로그용으로 닉넴에 맞춰서 급조하다보니 너무 연하게 나와서 덧방쳤습니다. -ㅁ-;

 

도구: 프리스마컬러 색연필

소요시간: 5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