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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플래그쉽답게 엄청난 위용을 뽐냅니다.
센터페시아에는 계기판 대신 2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래이로 대체되었습니다.
XJ나 레인지로버가 울고 갈정도로 해상도가 좋다네요.
전작에 비해서 많은 무드등을 사용햿습니다.
14가지 에어쿠션을 이용해서 핫 스톤 마사지를 제공합니다. 해드레스트 만으로도 6가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시트와 스티어링휠에 히터가 들어갈뿐만아니라 팔꿈치도 염려해서 암레스트에도 히터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에어벨런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향수도 제공됩니다. (시트로앵이 5년전부터 해오던 짓이죠)
하지만 한술 더떠서 4가지 향이 제공되며 글로브 박스에 향수를 장착하게 되어있고 1년정도 지속됩니다.
블루투스 뿐만아니라 무선 인터넷도 되며 자동차전체를 아이패드만으로 조작 할 수 있습니다.
200gb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들어있고 옵션인 버메스터 오디오를 선택하면 24개의 스피커와 1540와트의 성능을 냅니다.
뒷좌석에도 각각 2개의 에어백이 장착됩니다. 비행기에 쓰이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하여 정숙성을 이뤄 냈다고 합니다.
이건뭐 ㅋㅋㅋㅋ 역시 S클래스 답네요. 5년뒤면 표준이 될 기술만 꽉꽉들어찼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