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폴스타를 정말 좋아 합니다. 하늘색의 보디컬러도 예쁘지만 무엇보다도 요즘은 디자인도 이쁘고, 안전성은 세계최강인 볼보의 고성능 라인업이기 때문이죠.
볼보는 디자인이나 차량설계의 형태에서 은근 보수적인 이미지를 많이 풍기지만 모터스포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외의 면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영광의 역사로 850R이 있죠.
2011년 s60 폴스타 컨셉트가 공개되었을때 정말 양산되면 장난 아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양산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다가 2013년에 정식으로 출시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500마력을 상회했던 컨셉과는 달리 양산화 디버프를 맞고는 300마력대에 출시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요번에 시카코 오토쇼에서 등장한 FL모델은 345마력을 냅니다.
지난번에 비해서 약간 수수해진듯한 느낌이 드는 FL을 받은 S60/V60이지만 하늘색 보디컬러에 전용 에어로파츠와 휠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볼보 V60/S60 폴스타는 3리터 6기통 345마력 터보 엔진을 얹고 있어 0에서 시속100km까지 4.9초에 끊고, 후륜 위주의 4륜구동 시스템과 6단 자동기어와 런치컨트롤이 적용 되었습니다.
서스펜션에는 올린스 샥스가 적용이 되었고, 브레이크는 6실린더 브렘보, 20인치 주문제작 전용 휠이 장착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