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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데이 퓨쳐

포뮬러E, 새 시즌 차량 테스트 영상 공개 포뮬러E의 새 시즌은 2016년 10월 9일 홍콩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부터 바뀌는 점은 참가팀이 회생 제동 브레이크와 모터, 인버터 그리고 기어박스를 바꿀수 있다. 기존에는 회생제동은 윌리엄스제, 모터는 멕라랜, 기어박스는 휴랜드제를 사용했다. 차체와 베터리는 여전히 달라라와 윌리엄스제로 고정된다. 그 다음시즌인 2018년에는 더 완화된 규정이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 FIA에서 공개한 도닝턴 파크에서 열린 테스트 영상을 보면 기존에 참가팀인 DS-버진 레이싱이나 안드레티, 벤튜리, 르노 뿐만 아니라 실차 제조사와의 협업으로 이름을 바꾼 페러데이 퓨쳐 드레곤 레이싱, 아우디 모터스포츠 압트 샤플러등의 팀도 보이며, 새로 참가하는 워크스팀인 재규어, 넥스트EV도 눈에 띈다.아우디, 포뮬러E의 차기시즌에 .. 더보기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퀴안투, 전기 로드스터 K50을 미국시장에 판매할것. 현재 중국에서 투자를 하고 미국에 거점을 둔 전기자동차 회사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아티바, 페러데이 퓨쳐, 그리고 넥스트EV가 있다. (하이브리드 까지 따지면 카르마도 있다.) 하지만 이제 미국시장에 중국 토종 전기차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 된다. 중국에는 BYD나 C-H 오토 테크놀러지 같은 회사가 있다. 이중 C-H 오토 테크롤러지는 퀴안투(Qiantu) 모터스로 이름을 바꿔서 미국에 진출하려 한다. 퀴안투의 대표에 따르면 몇천대 가량의 차량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하려 하며, 약 2017년경에 수천대의 차량이 제조될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만든 로드스터인 K50은 0-100km/h 가속시간이 4.6초이며, 두개의 전기모터로 402마력의 출력과 650뉴턴미터의 토크를 낸다. 주행거리는 300km 이다... 더보기
페러데이 퓨쳐의 실차 스파이샷 공개 루머만 무성하던 페러데이 퓨쳐의 실차 스파이샷이 공개 되었다. 페러데이 퓨쳐는 LeEco의 공동설립자인 레이쉰이 설립한 미국의 자동차 스타트업이다. LeEco는 전자제품 제조및, LeTV를 통한 컨텐츠 산업을 하는 기업이다. 현재 LeEco는 자사의 전기차인 LeSee를 개발하고 있으며 애스턴마틴과의 협업을 통해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사실상 LeEco나 FF는 같은 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까지는 티저만 공개된 상태였으나 이번 유출로 인하여 차량의 존재가 정식으로 확인되었다. 물론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위장막을 씌웠지만 여러 소식통이 이 차량의 FF의 테스트 차량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연초에 공개된 티져의 차량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확실시 되고 있다. FF의 첫차는 세.. 더보기
FFZERO1 컨셉트 개발 비화 [한글자막] 더보기
페러데이 퓨쳐 - 가변형 플렛폼 아키텍쳐 [한글자막] 이 VPA라는 물건은 FF가 최초로 만든것 처럼 자랑하고 있는데, 사실은 테슬라가 먼저 만든 개념이다. 단지 테슬라는 이런게 홍보할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이런걸로 별도 광고를 만들지 않을 뿐... BMW와 아우디의 레이저 해드램프 대결과 비슷하다. 레이저 해드램프 에디션도 별도로 내놓을 정도로 레이저 해드램프를 대단한 기술로 선전하는 것과 달리 BMW의 경우 최초로 양산까지 해놓고 별로 관심도 없다. 참고글 - BMW의 아우디 디스(?) - by 아방가르드님 두 회사의 기술력 차이에서 벌어지는 인식 문제가 아닐까 한다. 테슬라: 가변형 플렛폼 따위야... 개나소나 만드는거 특허나 공개해 줘버렷!FF: 양산차는 없어도 그래도 우리는 이런 개 쩌는 기술이랑 발상을 갖고 있다능! 참고로 테슬라가 IPO를.. 더보기
페러데이 퓨쳐 - 만약? [한글자막] 굉장히 오래전에 나온 티저 영상인데 아직도 실차는 공개하지 못한 FF... 핵심 배터리 엔지니어, 파워트래인 엔지니어까지 다 빠져나가면서 개발에 엄청난 차질을 빚고 있다던데.... 음... 더보기
페러데이 퓨쳐의 테스트 차량이 목격 6월에 전기 자동차 스타트업인 페러데이 퓨쳐가 DMV의 승인을 얻어 무인 자동차를 테스트 하는 승인을 얻었는 것을 포스팅한적이 있다. 페러데이 퓨쳐는 비교적 늦게 무인자동차 승인을 받은 회사인데, 이미 우버나 리프트(lyft)등 여러 회사들은 이미 자체 무인 자동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페러데이 퓨쳐도 우버나 기타 비(非) 제조사들 처럼 타 제조사의 차량을 테스트 도구로 사용했다. 사실 타 회사 차량을 테스트 뮬로 사용하는 것은 업계에서는 흔한 일이다. 애플도 자체 자동차 테스트를 닷지 케러벤의 차체를 빌려서 한적이 있다. 이외에도 같은 그룹내에서 외관을 공유하거나 아예 완전 관련 없는 차량이 모습을 하여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페러데이 퓨쳐의 테스트 차량은 본사에서 목격되었는데, 링컨 .. 더보기
페러데이 퓨쳐의 포뮬러E 디자인공개, 다음 시즌부터 참여 전기 자동차 스타트업인 페러데이 퓨쳐가 드레곤 레이싱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드레곤 레이싱은 현제 포뮬러E에 참가하고 있는 업체로, 오늘 발표를 통해 '페러데이 퓨쳐 드레곤 레이싱'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았다. 오늘 10월 부터 포뮬러E의 새 시즌에 참가한다. 발표를 통해 페러데이 퓨쳐는 차량의 리버리도 공개하였다. 부 사장이자 글러벌 R&D 엔지니어링 담당인 닉 셈슨은 이 프로잭트의 기술적인 부분을 관리한다. 닉 셈슨은 FF에 오기전에 재규어, 로터스 그리고 테슬라를 거쳐왔던 사람이다. 2014년 이전 테슬라 발표회 영상을 보면 그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는 이 발표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드레곤 레이싱과의 파트너 십을 통해 우리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과 세계에서 가.. 더보기
켈리포니아에서 페러데이 퓨처의 무인 자동차 테스트가 시작되다. 켈리포니아 교통국(DMV)이 밝히기를, 페러데이 퓨처가 제출한 무인자동차 시험 신청서가 승인되어 6월 17일 부터 공공도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올해초 FF는 보쉬의 설계 담당자이자 무인 운전 전문가인 젠 베이커를 영입했다. 무인자동차를 실현하기 위해 FF는 베이커 휘하에 무인자동차 팀을 만들고 있다. FF가 올해초 CES에서 컨셉트를 공개한 이후 아직도 양산차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얼마전 차량을 제조하게 될 공장건립까지 들어갔음에도 여전히 양산차는 베일에 쌓여진 상태이다. 하지만 티저샷과 영상을 분석해보면 SUV와 미니벤 사이에 들어가는 크로스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말 양산차를 공개할 예정이고, FF는 현재 몇대의 프로토타입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현재 DMV는 14개의 자동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