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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하림 오븐구이 닭 한마리는 혼자 먹기 많아서 반마리만 먹었다. 이 고운 빛깔과 자태를 보라! 치느님은 사랑입니다. 더보기
징거더블다운 염분폭탄. 4글자로 징거더블다운을 정의해 보았다. 징거패티 2개, 해쉬브라운, 베이컨. 아아 march. 저 아름다운 지방들을 봐.... 한입. 짜다. 역시 징거더블다운은 내 취향이 아닌것 같다. 애그타르트나 먹어야지. 더보기
KFC 치짜 치느님과 피느님. 배달음식의 양대산맥 이다. 그러나 이 두개가 콜라보하면 어떨까? 그래서 나온것이...! 치! 짜! ...일까? 요새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KFC 치짜를 먹어보았다. 치짜는 KFC 필리핀에서 현지용으로 출시한건데 나름인기가 있어서 한국에서 기간한정으로 출시되었다. 오리지널 버킷 하나살때 치짜도 얹어왔다. 구성품에 칼과 포크가 있는게 눈에 띈다. 뙇 뚜껑을 깠을때 대충 이런 비쥬얼이다. 밖이 추워서 그런지 집까지 가져오는데 식어서 치즈가 다 굳어버렸다. 동봉된 나이프가 꽤 성능이 좋아서 고기랑 치즈가 그런데로 잘 썰린다. 썰린 단면. 징거 버거 패티(핫 크리스피)에 치즈와 양파, 그리고 소스를 부어놓은 형상이다. 맛은... 음... 바베큐 소스의 스모키한 향이랑 양파랑 조합이 나쁘진 않.. 더보기
파파존스 더블 피자 제곧내. 말 그대로 2층피자. 트원 크러스트 딜라이트라는 이름도 무지하게 긴 피자. 할인 쿠폰 써서 사먹어보았다. 아마 패밀리 사이즈에 해당하는 씬피자 중에서도 가장 비싼 제품인데 (41,500원) 맛은 있었다. 씬 피자에만 있는 메뉴인줄 알았더니 오리지널 도우에도 있었다는게 함정. 옆에서 보면 2층으로 보인다. 매우신기. 화이트 소스 피자로 바깥쪽에는 토핑이 조금 되어 있고 안쪽에는 치킨이랑 버섯이 잔뜩 들어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