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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 인사이드 덴소는 도요타의 자회사이지만 GM의 델파이 처럼 부품을 다른회사에 판매도 합니다. 사실 덴소 인사이드라는 책의 제목은 앞에서 설명드린 이유때문에 이중성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면 일본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량에는 덴소의 부품이 안 쓰이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를 덴소 인사이드라고 부르죠. 하지만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보자면 덴소 사내 문화를 설명했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고요. 덴소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전장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초기에는 전장품을 만드는 업체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세계 톱순위 안에 드는 커먼레일 디젤 인젝션 시스템부터 볼트까지 거의 모든것을 만들어 내는 종합 부품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어떻게 히터나 전등 같은 부품을 만드는 업체가 이렇게 성장할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책의 .. 더보기
요즘 대세 & 만악의 근원 따끈따끈한 새책입니다. ^^ 열심히 공부해야 겠내요 ㅎㅎ 플래시 플랫폼은 원래 배울 생각 없었는데 엑션 스크립트를 배워보고 싶어서.... 웹 표준에 반(反)하는 프로그램을 배울려니 신이난다!!! 으하하하하하하 워드프레스는 요즘 대세라서 그런지 많이 궁금하더군요... 배우다가 마음에 들면 워드프레스로 가볼까...(하지만 난 서버구축할 능력이 안되잖아 아마 안될거야)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ㅋㅋ 더보기
[책 리뷰] 두근 두근 자동차 톡 두근두근 자동차톡저자김우성 지음출판사미래의창 | 2012-05-21 출간카테고리취미/스포츠책소개13년째 자동차 전문기자로 활동해온 월간 〈BBC 톱기어〉 한국... 이 책의 저자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그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넣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책이 되어버렸다. 왜 그럴까? 자동차라는 물건에 대한 모든 하위 장르를 포함하려는 시도는 좋다. 그러나 너무 세부적인 부분까지 파고들려고 하며 한정된 지면의 양을 가지고 백과사전처럼 만들려고 하는 시도를 했다. 그러다 보니 책의 챕터가 별 관련성이 없는 토막 이야기로 나뉘어져 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전식으로 구성을 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에 충실을 하던가 아니면 개인 적인 애세이 식으로 글을 적을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