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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100Kwh 사양 공개. 2.5초대 가속능력 5달전 테슬라 해커에 의해서 100kWh 사양의 로고가 공개된 이후 네덜란드의 차량 인증 시스템에서 100kWh 모델의 존재가 정식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오늘, 테슬라의 가장 높은 용량 모델인 100kWh 사양이 공개 되었다. 관련글 - 테슬라 모델S P100D의 존재가 확인되다. 테슬라는 P100D 버전을 모델S와 모델X에서 모두 제공한다. 100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답게 성능 수치는 어마무시하다. 테슬라는 이제 P100D 모델S를 '세계에서 제일 빠른 양산차'라고 부르고 있다. 공개된 사양은 다음과 같다. 모델S P100DL (루디크러스 모드* 적용사양) - 주행거리 315마일 (EPA 추정치) / 613km (NEDC 추정치)- 0-60마일 가속시간 2.5초- 최고시속 155마일 (전자제한)- 45.. 더보기
데벨 식스틴 - 두바이가 만든 지상 최고의 슈퍼카? 아님말고 현재 개최되고 있는 두바이 모터쇼에서 데벨(Devel)이라는 신생 자동차 메이커가 만든 식스틴(Sixteen) 이라는 스포츠카가 공개 되었습니다. 두바이 소재의 이 자동차회사가 밝히길 이 차량은 놀랄(?) 준비하시고.............. 무려 5000마력의 V16 엔진과 시속 560km/h로 달리며, 0에서 시속 100km/h까지는 단 1.8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우와와아와왈왕 이건 혁신이야! 감성을 뛰어 넘은 혁신!! 모터쇼에서 이차를 보자마자 구매한 중동 거부 형님들은 이런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차량의 스팩과 현재의 과학기술에는 심하게 괴리가 있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폭스바겐 그룹이 부카티 베이론을 개발 할때 1천마력의 출력을 8리터 W16엔진에 집어 넣기 위해서 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