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운전

모빌아이와 델파이가 손잡고 2019년에 완전 무인차량 출시를 목표 테슬라 사망사고가 터진 이후 테슬라의 운전 보조 시스템 파트너인 모빌아이가 테슬라와 결별을 했다. 모빌아이는 이스라엘 소재의 운전 보조시스템 전문 회사로 현재 포드, BMW와 함께 4세대 운전 보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첫 사망사고 발생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에서 운전자가 DVD 플레이어로 영화를 본것으로 밝혀져테슬라의 오토파일럿 파트너 모빌아이가 사망사고에 대해 답변하다 거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델파이는 모빌아이와 23일, 양사가 함께 무인운전 시스템 개발을 한다고 밝혔다. SAE 레벨 4/5의 운전 보조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7년에 열리는 CES에서 시제품을 공개하고, 2019년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시연은 고속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시내주행까지도 포함.. 더보기
페러데이 퓨쳐의 테스트 차량이 목격 6월에 전기 자동차 스타트업인 페러데이 퓨쳐가 DMV의 승인을 얻어 무인 자동차를 테스트 하는 승인을 얻었는 것을 포스팅한적이 있다. 페러데이 퓨쳐는 비교적 늦게 무인자동차 승인을 받은 회사인데, 이미 우버나 리프트(lyft)등 여러 회사들은 이미 자체 무인 자동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페러데이 퓨쳐도 우버나 기타 비(非) 제조사들 처럼 타 제조사의 차량을 테스트 도구로 사용했다. 사실 타 회사 차량을 테스트 뮬로 사용하는 것은 업계에서는 흔한 일이다. 애플도 자체 자동차 테스트를 닷지 케러벤의 차체를 빌려서 한적이 있다. 이외에도 같은 그룹내에서 외관을 공유하거나 아예 완전 관련 없는 차량이 모습을 하여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페러데이 퓨쳐의 테스트 차량은 본사에서 목격되었는데, 링컨 .. 더보기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비밀 종합 계획 2탄 공개 일론 머스크가 저번주말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던 비밀 종합 계획은 CRS-9 미션과 모델3, 그리고 오토파일럿 관련 업무때문에 뒤로 연기가 되었다. 마감기한은 놓쳤지만 그래도 최대한 빨리 내놓기 위해서 일론 머스크는 하루에 잠도 3~4시간 밖에 안자면서 비밀 종합 계획 2탄을 미국시간으로 오후 5시에 공개 했다. (원본: https://www.tesla.com/blog/master-plan-part-deux) 10년전에 테슬라가 처음 생기고 나서 일론이 블로그에 올린 종합 계획은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고가의 소규모 생산 차량을 만든다.2. 그것을 팔아서 번 돈으로 중간 규모 생산 차량을 그 보다 낮은 가격에 판다.3. '그것'을 팔아서 번돈으로 저렴한 대규모 생산 차량을 만든다. 그리고...4. .. 더보기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에서 운전자가 DVD 플레이어로 영화를 본것으로 밝혀져 며칠전 인공지능운전 시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고가 있었다. 자동운전 보조장치의 선두주자인 테슬라가 만든 오토파일럿 시스템으로 첫 사망자가 나온 것이다. 관련글: 테슬라 오토파일럿 첫 사망사고 발생 계속 되는 조사에서 여러가지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 수사에서 DVD 플레이어가 차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뿐만 아니라 목격자들의 증언으로는 사고 차량안에서 해리포터 영화의 음성이 들려나왔다고 하여 추가 적인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 상황이다. 테슬라의 발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트럭 트레일러의 흰색 측면을 하늘로 오인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고 트레일러의 하부로 차량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고 당시 차량 운전자는 브레이크 입력을 넣지 않은 것으로 나타.. 더보기
일론 머스크 인터뷰 - 전기자동차, 자동운전, 인공지능, 우주산업에 미래에 관하여 켈리포니아에 있는 테슬라 디자인 센터에서 BBC와의 인터뷰. 1월 16일 전기자동차에 대한 머스크의 견해. 자동운전 차량의 발전 전망.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여부. 인공지능 산업의 발달과 우려. 머스크가 이끄는 회사들의 방향에 대해 인터뷰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