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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포르자 호라이즌 3 공개 포르자 호라이즌3가 E3 에서 공개되었다. 엑스박스 원의 개선형인 엑스박스 원S과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 엑스박스 원S의 경우 기존 모델에 비해 그래픽성능은 향상되고 크기는 줄어들었다고 한다. 특히나 파워브릭이 본체안으로 들어간 것은 괄목할만한 점 이다. 포르자 호라이즌3의 배경은 오스트레일리아 이다. 1편은 콜로라도가 배경이었고 2편은 프렌치 리비에라와 이탈리아의 니스가 더 해진 구성이다. 1편에 비해 2편의 맵은 더 커졌고, 3편은 2편의 약 3배라고 한다. 호주의 동쪽해안에서 부터 내륙깊숙한 아웃백까지 구현되었다. 이전작에서는 불가능했던 해변 주행이 가능해지면서 물보라를 뚫고 해안가를 달릴수 있게 되었다. 해안가 부터 도심한복판, 우거진 밀림, 그리고 사막까지 이 모든 지형을 하나의 게임에서, 그것.. 더보기
포르자 6 APEX PC VS 콘솔 비교 디지포스트에서 포르자 6 에이팩스와 XO 버전 포르자 6를 비교하는 영상을 올렸다. 각각, 2017년 포드 GT으로 스파-프랑코샴을, 멕라렌 P1으로 브랜즈 해치를 비교 했다. 포르자 에이팩스의 경우 최소사양이 꽤 높고, 4K 60fps 권장 사양은 GTX 980Ti를 요구할 정도로 고사양의 게임이다. 콘솔의 경우 제한된 하드웨어로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이지만 PC의 경우 하드웨어가 좋으면 좋을수록 가장 좋은 화면을 뽑아주는, 이른바 스팩이 깡패인 것이 무기이다. 과연 콘솔 게임을 PC에서 돌리면 어떻게 될지는 오래된 질문이었다. 다수의 멀티작의 경우 PC가 월등하게 좋은 경우가 많았으나 콘솔과 크게 차이가 없는 경우도 다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베데스다는 폴아웃4를 다중 그래픽카드 따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