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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꺄악! 우리 크롬이 폰트 고자라니! 어쩐지 크롬으로 내 블로그를 접속했을때 묘한 위화감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한글이 Helvetica에서 Proxima Nova로 바뀐것 마냥 옆으로 찍 늘어져 있다는 느낌... 100부터 900까지 모조리 출력되는 내 스킨에서 어째 한글의 font-weight는 전혀 먹히지 않는것 같았고, 볼드는 fake bold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개발자 도구를 띄워 보니... Yeesus... -_- 그러하다. 안구테러 애플 고딕이다. 웃기는 점은 사파리에서는 정상 출력 된다. 무엇이 문제 일까? 개발자 도구는 크롬이 좋아서 크롬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꼴보기 싫은 애플 고딕을 봐야 하는 상황이라니... 시스템 폰트라서 지워버릴수도 없고... 아 십라. 더보기
내가 부트스트랩을 쓰지 않는 이유 여태 까지 여러 종류의 블로그 스킨을 만들어 왔지만 부트스트랩은 단 한번 밖에 쓰지 않았다. 사실 처음에 부트스트랩을 접하게 된것은 거의 모든 해외 웹 디자인 사이트에서 연일 부트스트랩 타령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뭐가 그리 대단 한것인지 궁금해서 한번 써보았더니 미리 만들어놓은 요소를 사용한다는게 꽤 편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스킨을 만들면서 12개 정도 부트스트랩 이외의 프레임 웍을 써보았다. 그랬더니 가장 만족도가 낮았던 프레임 웍은 부트스트랩이었다. 첫번째. 沒개성 부트스트랩은 GitHub를 통해서 거의 유행처럼 번져나가게 되었다. 디자인 능력이 떨어지는 웹개발자들이 디자인 고민 필요 없이도 쉽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 부트스트랩은 상당히 편한 도구이다. 그러나 부.. 더보기
Dynamite - 티스토리용 페럴랙스 스킨 페럴랙스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스킨입니다. CSS3으로 구현한 반쪽짜리 페럴랙스가 아닌 자바스크립트로 지원하는 페럴랙스 입니다.페이지 별로 다른 베너가 들어가며, 베너는 모두 페럴랙스 기능이 제공됩니다. 더보기
스킨 V.2 업데이트 후기 + 디자인 사설 디자인과 속도. 웹 페이지를 만들 때 항상 충돌하게 되는 요소 입니다. 디자인에 신경을 쓰다 보면 웹 페이지 속도가 서서히 감소하는 것이 눈에 보일 것이고, 속도에 신경을 쓰다보면 정말 흰화면에 글자와 사진만 몇 개 떠다니는 수준이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보통 스킨을 제작하게 되면 항상 고민하는 것이 바로 속도와 디자인 입니다. 늘 좀 더 새롭고 좋은 모습을 추구하면서도, 바라는 대로 무턱대고 만들어버리면 속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스킨을 처음 만들 때 부터 지금까지도, 좋은 디자인을 가지면서 속도가 빠를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을 늘 상 하곤 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항상 하면서 스킨을 제작하다 보니 이전에는 단순한 구조임에도 속도가 한심할 정도로 느렸지만 지금은 숙련도가 쌓였는지.. 더보기
최신 웹디자인 트랜드가 궁금할때 - CSS Design Awards, CSS winner 현재 웹 디자인은 단순히 사이트의 컨텐츠를 보여주는 단계를 넘어서, 미(美)의 단계까지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브라우저의 기술발전과, 언어의 고도화 덕분으로, 이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웹 사이트의 디자인만으로 투표를 하고 상을 주는 사이트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이트는 CSS Design Awards와 CSS winner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곳이 있지만 제일 볼만한 사이트는 이 두곳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cssdesignawards.com/ http://www.csswinner.com/ 상기 사이트를 들어가보시면 요즘 유행하는 트랜드나 참신한 웹사이트들을 많이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P.S. 요즘 저런데.. 더보기
Life is a Journey 스킨 제작 후기 + 디자인 사설 요즘 대세는 플랫 제가 만든 1번째 스킨인 Congnocenti가 플랫도 아니고 그런지도 아니고 어정쩡했었고, 2번째 스킨인 TA는 부트스트랩2 기반으로 세미 플랫한 스타일을 가졌었습니다. 3번째 스킨인 프로토타입은 파운데이션 기반으로 스큐어모픽 틱한 디자인을 구현했었죠. 다중 레이어와 그림자 사용으로 거의 3D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11월에 만든 스킨인데 계속 쓰려고 했지만 막상 안 쓰는 기능을 좀 빼고 코드를 정리하려고하니 너무 마크업이 개판이라서 그냥 새로 만드는 방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스킨을 새로 만들면서 계획했던것은 요즘 유행하는 완전 ‘플랫 스타일을 구현하자’ 였습니다. 그래서 주요 디자인 키워드는 flat&simple 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그림자 요소를 넣어서 너무 지.. 더보기
트위터 인터페이스가 싹 바뀌었습니다. 요즘 대세인 플랫에 맞추어서 싹 새로 개편을 했군요!이전에 미국 계정으로 접속시 플랫 인터페이스를 간간히 만나 볼수 있었지만 갑자기 그것도 안되더니 이제는 한국 계정에서도 문제 없이 플랫으로 나오네요 ㅎㅎ이거 전부다 플랫 ~ 플랫~ 하니까 저도 다시 스큐어모픽에서 플랫으로 가고 싶은 욕구가...잉여 잉여 하신분들은 저 팔로우 하셔도 됩니다. 하하 → @Est0qu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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